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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으로 필리핀 봉사활동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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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22회 작성일 12-08-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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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교육역량강화사업단의

지원을 받아서

글로벌 채린지사업에 참여한

펀엔러브팀은 필리핀 봉사활동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3학년으로 구성되어

국제사회복지사의 길을 찾는

fun&love팀(임정민, 김은지, 류새날, 최인원, 장초롱)은

이용교 교수의 지도를 받아서

2012년 24일부터 8월 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의 빠야다스에 있는

실로암아카데미에서

초등학생, 고등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과 다양한 집단활동, 개발상담을 하고,

도시빈민지역의 조사, 엔지오기관 탐방 등을 하였습니다.

 

 

7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이루어진

한국어교육을 수강한

초등학생과 고등학생들은 매우 열심히 공부했고

특히 실로암아카데미 교사와 직원 22명은

한국어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졌고

이후에도 한국어교육을 계속 받길 희망했다.

 

 

수강생들은

- “한국어는 힘이다”는 말에 87.8% 동의했고

- “한국어는 돈이다”는 말에 90.0% 동의하며

- “한국어는 지혜다”는 말에도 90.0%가 동의했다.

 

향후에

“한국어교육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96.1%가 동의했고

“한국어학습동아리가 생기면 참가하겠다”는 사람은 100.0%이었다.

 

최근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에 분 한류 열풍을

한국어교육, 한국문화, 한국음식 등으로

확장시키면 좋겠다.

 

이번 한국어교육을 공동으로 기획한

실로암아카데미의 창설자인 남순우 목사님은

한국인 장기 대학생 봉사자의 도움을 받아서

향후에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매주 2회 이상 실시하고

한국어교육을 받은 현지 교사가

유치원생, 초등학생, 고등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처럼 교육역량강화사업단이 기획한

글로벌채린지사업은

대학생들에게 국제화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기회를 주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동/청소년 그리고 성인들에도

광주대학교와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 이용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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