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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청년사업단 설명회 2009년 6월 12일(금) 13시 30분 호심관 3층



  



보건복지가족부가 추진하는 「2009년도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에서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5억 9천만원을 배정받았습니다. 광주대학교 청년사업단(사업단장 함철호 교수)으로 아동돌봄서비스(2억원), 노인생활만족증진서비스(2억원), 그리고 가족역량강화서비스(1억 9천만원) 등 3가지 사업을 받았습니다.



  



이 사업은 대졸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사업에 참여하면, 컨소시엄기관(협력하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사회서비스 제공경험을 습득하고, 직장체험을 하며,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갖게 됩니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졸업생(2010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70-80명 정도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졸업자(전체 대상자의 70%) 우선이지만 졸업예정자(전체 대상자의 30%)도 가능합니다. 청년사업단에 고용된 인력(졸업자든 졸업예정자든)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 등)을 포함하여, 월 50만원 - 100만원정도(참여시간에 따라 차등지급)의 급여를 받습니다. 즉 일하는 기관과 본인의 형편에 따라서 전일제로 일할 수도 있고, 시간제로 일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4학년 2학기인 재학생도 본인의 형편에 따라 시간제로 일할 수 있습니다.



  



사업설명회를 6월 12일(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광주대학교 호심관 소강당에서 합니다. 관심있는 사람은 ‘사업설명회’에 꼭 참여하기 바랍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이력서로 받을 예정이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예, 사회복지사 자격증 복사본- 있는 경우에), 졸업증명서(졸업예정증명서 혹은 재학증명서 가능)를 준비하여 주기 바랍니다. 아동, 노인, 가족 등 관심분야의 선택은 사업설명회를 들은 후에 결정해도 좋고, 미리 결정을 해서 이력서 뒷면에 [1차 아동, 2차 노인과 같이] 써서 제출해도 좋겠습니다. 이력서에는 핸드폰 번호와 이메일을 반드시 적어두기 바랍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채용을 하지만, 신청자가 적을 경우에는 서류를 먼저 내고 이 사업에 열정을 가진 사람부터 채용을 하므로 졸업생과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들은 적극 참여하여 주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사업은 먼저 신청한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기 쉽다는 점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이 사업은 2009년 6월 중에는 교육을 받고(소정의 교육수당을 줌), 본격적으로 일은 7월부터 12월까지 수행합니다. 혹 사업 수행 중에도 [정규직]에 취업할 경우에는 전직이 가능하므로, 적극 도전하기 바랍니다. 별도로 전화문의는 받지 않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인터넷으로 ‘청년사업단’을 클릭하여 보기 바랍니다. [2009년 6월 10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