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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방학중에

개설될 예정이었던

사회복지조사론, 지역사회복지론이

수강생 부족으로 폐강되었다.



따라서 이번 여름방학중에

개설되는 사회복지학부 교과목은

사회복지실천론, 정신건강론 2과목에

그칠 것이다.



계절학기에 수강하길 희망했던

수강생들은 실망감이 클 것이다.

따라서

계절학기 폐강을 피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었으면 한다.



1. 계절학기보다는 본 학기에 수강신청을 하도록 한다.

  계절학기는 수강생이 20명 이상이어야 개설되고, 전임교수만이 강의를 개설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계절학기는 크게 축소될 것이다. 따라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본 학기에 수강신청을 하도록 하기 바란다.



2. 계절학기에 특정 과목을 수강하길 희망한다면, 매년 4월에는 여름계절학기에 수강할 학생을, 매년 9월에는 겨울계절학기를 수강할 사람을 [학부 홈페이지]에서 공개모집하기 바란다. 예컨대, "여름 계절학기에 사회복지실천론"을 수강할 사람은 이리 모여랴!! 라고 광고를 하여, 20여명의 학생을 모집한 후에 [학부장님께 특정 과목]을 개설해달라고 요청하기 바란다.



다시 한번 권하고 싶은 것은

계절학기에 과목이 개설될 것이라는 예상하기보다는

본 학기에 수강신청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바란다.



최근 계절학기를 이수하길 희망하는 사람이 급격히 감소되기 때문에 사실상 계절학기는 거의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