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1. 사회복지학부는 4개 전공으로 이루어졌다. 사회복지개론과 같은 과목은 사회복지학, 노인복지학, 가족복지학, 평생교육학의 모든 전공으로 계산될 수 있다. 이처럼 어떤 과목은 특정 전공만에 해당되고 어떤 과목은 2-4전공에 해당되기도 한다. 이는 특정 전공으로 졸업하거나 부전공, 복수전공을 할 때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면, 사회복지개론을 수강하면 1 과목만으로 사회복지학을 전공할 때에도 3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보고, 노인복지학을 전공할 때에도 3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간주한다.





2. 사회복지학전공과 노인복지학전공을 복수전공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과목 10과목 중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제외한 9과목은 사회복지학 전공이면서 노인복지학전공이기에.....결국은 27학점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3. 전공을 하는 것과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별개이다. 사회복지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수 10과목을 포함하여 선택 4과목이상을 취득해야 하는데, 이미 전문대학에서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한 사람은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면] 추가로 이수한 과목과 무관하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볼 수 있다. 가끔 2년제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여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한 사람이 [사회복지현장실습]을 꼭 이수해야 하는지를 묻는데, 답은 [수강하지 않아도 된다]이다. 문제는 자격증을 취득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지만, 나중에 취업할 때.....어디에서 실습을 하였어요?라고 물을때 답변하기에 곤란을 당할 수 있다.





4.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을 복수전공하거나, 사회복지학과 가족복지학을 복수전공하면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5. 특히 노인복지시설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사람은 사회복지사와 함께 2008년도에 도입되는 [요양보호사]를 취득하는 것이 좋다. 물론, 간호조무사까지 취득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민간 자격증인 케어복지사, 노인복지사 등은 취득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