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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을 잘 타는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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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실
댓글 0건 조회 935회 작성일 07-04-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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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입학하면

등록금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마음같아서는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장학금도 타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를 벌고

싶어도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돈까지 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다년간 학생지도의 경험으로

장학금을 잘 타는 공부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첫째, 일단은 교재를 열심히 읽고, 교수님의 강의를 잘 듣기 바란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대개 교재에서 나오고, 강의시간에 교수님이 강조한 내용에서 나온다.



둘째, 과제물의 취지에 맞게 잘 쓰고, 제때에 내는 것이 좋다. 늦게 내면 아무리 좋은 내용으로 써도 만점을 맞기는 어렵다.





열심히 해서 성적장학금을 타는 것이 좋지만

입학 혹은 편입학시에 이미 1년이상 장학금을 약속받은 경우에는 일정한 성적을 유지만 하면 계속 장학금을 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예를 들면, 성적우수장학금을 타는 사람이 평균평점 3.5이상을 유지하면 계속 장학금을 탈 수 있는 경우라면, 계속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 약속한 장학금을 모두 탈 수 있지만, 단 한번이라도 3.5점에 미달하면 장학금을 탈 수 없고, 그 이후의 장학금을 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4년 전액 장학금을 타기로 입학한 사람이 평균평점 4.5점에서 3.5점 이상을 유지하면 계속 장학금을 탈 수 있지만, 1-1학기 성적이 그것에 미달하면 이후 1-2학기부터는 장학금을 탈 수 없게 된다.



현재 장학생은 호심특별장학, 매원특별장학, 극기장학금 등이 있고, 보훈, 소년가장, 광주민주유공자 자녀 등 다양한 장학금이 있는데, 대체로 최소한 학점을 유지할 때 장학금을 탈 수 있다.



작년도에 어떤 학생은 보훈대상자이지만 장학금을 타지 못해서 휴학을 한 경우가 있다. 이 학생은 최소한의 성적만 유지하면 전액 장학금을 타는데,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이유로] 성적이 저조해서 장학금을 타지 못했다. 한 학기 장학금이 300만원이 넘고, 한달의 알바수입이 60만원이니까 6개월동안 열심히 일해도 조수익이 360만원인 이 학생은 ........공부만 열심히 해도 탈 수 있는 장학금 300만원을 놓친 것이다.



장학금을 타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특히 이미 장학금을 타기로 약속을 받은 사람은 최소한의 학점이상을 취득하기 위해서 노력해주기 바란다. 한달에 60만원을 아르바이트로 벌기 위해서 한 학기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받지 못한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 될 것이다.





- 교재를 예습한다.

- 강의에 집중한다.

- 과제물을 제때에 충실히 낸다.

- 시험을 잘 본다.

- 혹 어려운 일이 있으면 사전에 담당교수님과 상담을 한다.



  꼭 장학금을 타지 못한다 하더라도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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