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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1학기 장학금 배정을 마치고





광주대학교 본부로부터 장학금이 배정되었다.

장학금은 본부에서

근로장학금, 공로장학금, 보훈장학금 등을 미리 배정하고

학부/학과에는

성적장학금, 복지장학금, 대의원장학금 등을 배정한다.



그런데, 소년가정이나 중증장애인 등에게 지급하는

복지장학금은 사실상 본부차원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사회복지학부에서는 대의원 장학금(25만원씩 3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성적장학금으로 배정하였다.



사회복지학부에 배정된 장학금은

해당 학년에 재학중인 전체 학생수를 고려하여

배정되는데 총액은 84,420,000원이다.

그중 학년별로 보면

2학년에 27,250,000원

3학년에 18,210,000원

4학년에 37,860,000원이 배정되었다.



본부에서는

장학금의 지급 기준으로 직전학기의 취득학점이 15학점이상이고

평점평균이 3.0이상인 자에게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성적장학금은 학부(과) 학년별 석차순에 의한 수석, 차석

및 성적우수자 등에게 지급하도록 지침을 정했다.

성적우수장학금은 근로장학금 등과 함께 받을 수는 있지만

공로장학금, 보훈장학금 등과는 함께 받을 수 없다.



평점평균이 같을 때에는 총점순, 이수학점순 등을 고려하여

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사회복지학부는 위의 원칙을 지켜서 다음과 같이 배정하였다.





2학년의 경우에

1등은 18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2,763,000원

2등은 15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2,302,500원

3등은 12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1,842,000원

4등은 10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1,535,000원

5등은 9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1,381,500원을 배정하였다.

또한 6-10등까지 80만원,

11-15등까지 60만원

16-20등까지 50만원

21-25등까지 40만원

26-30등까지 30만원

31-35등까지 25만원

36-40등까지 20만원

41-45등까지 175,200원

46-52등까지 15만원씩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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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의 경우에

1등은 18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2,761,200원

2등은 15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2,301,000원

3등은 8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1,227,200원

4등은 870,600원을 배정하였다.



다른 학년보다 학생수가 적기 때문에

5-7등까지 80만원,

8-10등까지 60만원

11-13등까지 50만원

14-16등까지 40만원

17-19등까지 30만원

20-22등까지 25만원

23-25등까지 20만원

26-36등까지 15만원씩을 지급하였다.



간혹 금액이 조금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장학금 해당자의

모든 조건이 같은 경우에는 평균을 해서

지급하였기 때문이다.

예컨대, 두 사람의 평균평점과 취득학점이 같은데

한 사람은 50만원에 해당되고

다른 한 사람이 40만원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두 사람의 평균치인 45만원씩을 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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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의 경우에

1등은 18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2,761,200원

2등은 15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2,301,000원

3등은 12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1,840,800원

4등 두명에게 각각 10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1,534,000원

5등 두명에게 각각 9학점에 상당하는 장학금으로 1,380,600원을 배정하였다.

또한 6-12등까지 80만원,

13-19등까지 60만원

20-26등까지 50만원

27-33등까지 40만원

34-40등까지 30만원

41-47등까지 25만원

48-61등까지 20만원

62등은 177,800원

63-75등까지는 15만원씩을 지급하였다.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면 좋겠지만

총액이 한정되어 있기에 부득이 위와 같이 지급하였다.



참고로 평균평점을 기준으로 할 때

이번 성적장학금의 커트라인은

2학년은 4.03점

3학년은 3.83점

4학년은 4.08(평균 91.50)이었다.



학년별로 커트라인이 다른 이유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기준에 학년단위이고

전체 재학생의 20% 이상을 지급하도록 권장하는

기준 때문에 그렇다.



장학금을 배정하면서 느낀 사항중의 하나는

최근 학생들의 성적에서 양극화 현상이 매우

뚜렷하는 것이다.



4학년의 경우에 4.50만점에 4.50을 취득한 사람이

12명에 이르지만

2.0미만인 사람은 25명에 이르고

그중 11명은 1.0미만의 점수라는 점이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