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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부 야간반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야간에는 블럭이 중복되어서

시간표를 짜기가 어렵다고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호소에 충분히 이해를 하면서도

다음 사항을 늘 감안하여 주기 바랍니다.



1) 야간반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절대적으로

감소되기 때문에 [일단은 분반]으로 과목을 편성하되

수강생이 적을 경우에는 [합반을 하기 위해서]

부득히 동일 블럭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컨대, 2007년 1학기과목 중에서

어떤 과목은 24명, 17명입니다...

이 경우 31명이 한 반으로 공부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2) 만약, 수강생수가 너무 적어서 두분반 모두

폐강을 해야 한다면, 학생들만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입니다. 가급적 분반을 합리적으로 조정해서 개설된 모든 강좌를 자유롭게 이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3) 또한 야간반은 시간표의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블럭도 한정될 수 밖에 없는 약점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과목간에

중복부터 피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자격증 과목이나

다른 전공과의 중복은 거의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4) 2007년 1학기 수강신청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주간반은 거의 모든 강좌가 [정원이 찼지만] 야간반은 [분반을 합쳐야] 강좌를 할 수 있는 과목도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야간반 학생들은 다음 학기 개설강좌를 개설하기 전에 미리부터.......2007년 2학기에는 이런 과목을 꼭 개설해 달라는 요구를 해주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간표를 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