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전체 사이트맵

커뮤니티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모두가 꿈꾸는 세상

사회복지학부

공지사항

대학생아카데미에 초대(11/2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학부실
댓글 0건 조회 530회 작성일 06-11-21 00:30

본문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참여복지센터, 광주여성발전센터가 함께 준비한







대학생지도력아카데미의 마지막 강좌가



2006년 11월 23일 오후 5시부터 6시 50분까지



광주대학교 호심관 13층 1304호에서







박명윤 박사(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파인클럽 총재,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의



"국제 봉사활동과 교류활동"으로 진행됩니다.







박명윤 박사님은 국제아동기금(유니세프)에서 25년동안



일하셨고, 한국청소년개발원 등에서 일한 바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학술활동과 사회활동을 하십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국제봉사활동을 포함하여



유엔등 국제기구에서 일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지를 말씀하여 주실 것입니다.







대학생지도력아카데미 오프라인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드리고, 온라인 수강생에게도 유종의 미를



장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관심은 있었지만, 그동안 참석하지 못한



대학생, 대학원생, 사회복지사 여러분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제9장 정찬용 엔지오대사님의 강좌 동영상을



클릭하기 바랍니다. 혹 내용이 맘에 들면



여러분이 자주 가는 사이트에 퍼 올려도 좋겠습니다.







------------







대학생 지도력 아카데미 제 9강



이제 먹고 살 이야기 좀 합시다.







- 061116_leader_1



- 061116_leader_2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낸



정찬용 엔지오대사님이 광주대학교에서 11월 16일 오후 5시부터



호심관 13층 1304호에서



"서남해안의 미래가 한반도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십니다.







도표 하나와 세개의 지도라는 주제가 붙은 이 강좌는



(사)서남해안포럼국제위원장이고



여수EXPO유치위 부위원장이란 직함을 가진



정찬용 위원장님의 철학과 희망이 담긴 것입니다.







이 강좌는 대학생지도력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수행되는 것이지만



관심있는 회원이나 시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아카데미 수강생이 아닌 사람은



카페 복지공동체를 클릭하고-대학생아카데미를 클릭하여



해당 게시물에 꼬리말로 오프라인참석을 신청하기 바랍니다.



선착순 30명에게 참석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이 강좌는 다음과 같이 시작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개인이나 조직이나 지역이나 국가나 榮枯盛衰의 물결을 타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가 봅니다.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른 부침일 수도 있고, 사회경제적 조건이 바뀌어 처지가 뒤집어지기도 합니다. 이 흐름을 제대로 타느냐  못 타느냐에 따라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합니다.



  한반도는 현대사에서 미 일 중 소의 각축장이 되어 겨우 목숨을 이어가는 弱小國이었습니다. 地理政治學的 숙명이라고도 하고, 어떤 이들은 半島的 停滯性이라는 고약한 이론으로까지 키우기도 합니다. 이제 地政學的 폄하를 벗어 버리고 地理經濟學的 관점으로 갑시다. 그러기 위해서 지도를 거꾸로 뒤집읍시다. 요새 유행하는 말로 Paradigm Shift 하는 겁니다.



  거꾸로 보는 한반도 상황은 이렇습니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과, 30억 인구가 사는 아시아를 잇는 바닷길과 하늘길의 중간지점이자 통과 지점에 우리는 자리하고 있습니다. 홍콩, 싱가포르에서는 미국의 동부 지역까지 논스톱 비행을 못하지만 한반도에서는 가능합니다. 일본을 防波堤로 삼고 태평양으로 나아가는 현관이자, 유라시아로 들어가는 땅길의 출발점이 한반도입니다. 일본에서 해저 터널로 현해탄을 건너, 삼팔선을 지나서 유럽까지 철도를 연결하자는 구상이 상당히 진전하고 있습니다. TCR(Trans China Railway) TSR(Trans Siberia Railway)얘기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