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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학부장 이용교)는 사회복지정보원(원장 한덕연)과 함께 2006년 28일부터 30일까지 제11차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예화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50여개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350여명을 포함하여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재학생, 졸업생, 사회복지사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의 대표 언론기관인 연합뉴스는 ‘제11차 정예화캠프’를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http://tvnews.media.daum.net/part/societytv/200606/29/yonhap/v13207188.html



복지영상의 이성종 선생은 ‘제11차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예화캠프’에서 불린 [복지인의 노래]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복지인의 노래]를 음미하면서 사회복지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워보기 바랍니다.

http://www.visualwelfare.net/video/11thcamp-song.wmv





2006년 6월 29일 (목) 14:48 연합뉴스

"사회복지대학생 정예화 캠프" 광주서 개막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제11차 전국사회복지대학생 정예화캠프가 28일 오후 광주대학교에서 개막됐다.

"대한민국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를 주제로 하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50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이용교 광주대 사회복지학부장의 전체특강과 NGO.복지단체 활동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 11개 선택강좌를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자질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또 3권씩의 책을 준비, 서로 읽고 싶은 책을 교환하는 "책 나눔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30일까지 특강, 광주대 동문회가 마련한 환영행사 등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대학생활과 진로를 함께 설계한다.

sangwon7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