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실습발표회-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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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1학기 사회복지현장실습 발표회를 축하드립니다.
한 학기동안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지도하시고 이번 발표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조미경 교수님과 조광석 교수님 그리고 윤일현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특강을 하기 위해서 멀리 숭실대학교에서 찾아주신 정무성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과정입니다. 사회복지학부에 입학하여 사회복지개론을 배우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에서 “환경속의 인간”을 배운 후에, 여러분은 사회복지실천론, 실천기술론, 조사론, 정책론, 행정론 등 다양한 교과목을 이수합니다. 이 모든 과목은 바로 사회복지사가 복지대상자를 만나고 변화시키기 위한 가치, 지식, 기술을 배우는 것이고, 이를 현장속에서 익히는 것이 바로 사회복지현장실습입니다.
지난 겨울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90여개 사회복지관련 기관과 시설 그리고 단체에서 여러분이 활동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습생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늘 사례발표를 하는 발표자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위원들께는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5.31 지방선거날에 학교에 나올 일이 있었는데, 밤늦게까지 자료집 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힘써 일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마친 여러분은 곧 사회복지현장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사회복지현장을 사회복지사를 찾고 있고 있습니다. 간혹 “사회복지사에게 일자리가 없다”는 불평도 듣습니다만,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는 선배들은 “쓸만한 사회복지사가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란 책을 보면, “가난한 아빠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해라!고 가르치고, 부자아빠는 열심히 공부해서 너를 위해서 일할 사람을 찾아라!라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사회복지현장 속에 들어가서 사회복지사의 가치, 지식, 기술을 적용하여 실력을 쌓은 후에 사회복지기관을 창업하는 것을 적극 권유하고 싶습니다. 진짜 사회복지사는 복지대상자의 욕구를 읽어서 충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인입니다. 일터만을 기다리지 말고, 일거리를 직접 찾아보기 바랍니다.
오늘도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세가지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심관 1층에서 유아교구전시회가 열리고, 도서관에서 복지기관의 행정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이곳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 발표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양한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여 주신 우희정 교수님, 이영철 교수님과 학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이날 중순에 30여명의 대학생이 일본 사회복지시설을 탐방하기 위하여 탐방단이 출발합니다. 이정행 교수님과 임형택 교수님이 탐방단을 인솔하여 일본 후쿠오카현과 주변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탐방하게 됩니다. 아울러,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동안은 전국 100여개 대학교 500여명의 사회복지학도가 참가하는 [제11차 사회복지대학생정예화캠프]를 주최합니다. 전국구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이번 캠프에도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가 4만원인데, 그중 50%를 사회복지학부에서 지원해줄 작정합니다.
다음 학기에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수강할 분들은 오늘 현장실습발표를 잘 듣고, 한층더 열심히 준비하여 주기 바랍니다. 2학기에 실습을 수강하지만, 사실상 여름방학중에 실습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좀더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바랍니다. 현장실습 관련된 책을 읽고, 실습기관에 대해서 사전에 정보를 파악하며, 실습할 준비를 철저히 해주기 바랍니다. 알찬 실습이 실력있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다음 학기 실습은 이영철 교수님께서 지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한 학기동안 현장실습을 한 실습생 여러분과 지도하여 주신 조미경 교수님등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무한한 성장과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6년 6월 2일
사회복지학부장 이용교
한 학기동안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지도하시고 이번 발표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조미경 교수님과 조광석 교수님 그리고 윤일현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특강을 하기 위해서 멀리 숭실대학교에서 찾아주신 정무성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과정입니다. 사회복지학부에 입학하여 사회복지개론을 배우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에서 “환경속의 인간”을 배운 후에, 여러분은 사회복지실천론, 실천기술론, 조사론, 정책론, 행정론 등 다양한 교과목을 이수합니다. 이 모든 과목은 바로 사회복지사가 복지대상자를 만나고 변화시키기 위한 가치, 지식, 기술을 배우는 것이고, 이를 현장속에서 익히는 것이 바로 사회복지현장실습입니다.
지난 겨울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90여개 사회복지관련 기관과 시설 그리고 단체에서 여러분이 활동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습생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늘 사례발표를 하는 발표자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위원들께는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5.31 지방선거날에 학교에 나올 일이 있었는데, 밤늦게까지 자료집 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힘써 일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마친 여러분은 곧 사회복지현장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사회복지현장을 사회복지사를 찾고 있고 있습니다. 간혹 “사회복지사에게 일자리가 없다”는 불평도 듣습니다만,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는 선배들은 “쓸만한 사회복지사가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란 책을 보면, “가난한 아빠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해라!고 가르치고, 부자아빠는 열심히 공부해서 너를 위해서 일할 사람을 찾아라!라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사회복지현장 속에 들어가서 사회복지사의 가치, 지식, 기술을 적용하여 실력을 쌓은 후에 사회복지기관을 창업하는 것을 적극 권유하고 싶습니다. 진짜 사회복지사는 복지대상자의 욕구를 읽어서 충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인입니다. 일터만을 기다리지 말고, 일거리를 직접 찾아보기 바랍니다.
오늘도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세가지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심관 1층에서 유아교구전시회가 열리고, 도서관에서 복지기관의 행정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이곳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 발표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양한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여 주신 우희정 교수님, 이영철 교수님과 학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이날 중순에 30여명의 대학생이 일본 사회복지시설을 탐방하기 위하여 탐방단이 출발합니다. 이정행 교수님과 임형택 교수님이 탐방단을 인솔하여 일본 후쿠오카현과 주변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탐방하게 됩니다. 아울러,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동안은 전국 100여개 대학교 500여명의 사회복지학도가 참가하는 [제11차 사회복지대학생정예화캠프]를 주최합니다. 전국구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이번 캠프에도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가 4만원인데, 그중 50%를 사회복지학부에서 지원해줄 작정합니다.
다음 학기에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수강할 분들은 오늘 현장실습발표를 잘 듣고, 한층더 열심히 준비하여 주기 바랍니다. 2학기에 실습을 수강하지만, 사실상 여름방학중에 실습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좀더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바랍니다. 현장실습 관련된 책을 읽고, 실습기관에 대해서 사전에 정보를 파악하며, 실습할 준비를 철저히 해주기 바랍니다. 알찬 실습이 실력있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다음 학기 실습은 이영철 교수님께서 지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한 학기동안 현장실습을 한 실습생 여러분과 지도하여 주신 조미경 교수님등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무한한 성장과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6년 6월 2일
사회복지학부장 이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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