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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입학생과 편입생에게 주는 정보-1





사회복지학부 복수전공을 적극 권하고 싶다.



  2004년 이후 입학생은 졸업하기 위하여 교양 학점 최소 30학점, 전공최수이수학점은 단일전공일 때 72학점, 복수전공일 때 51학점이다. 쉽게 말해서 졸업시에 필요한 140학점 중에서 교양 30학점을 제외한 90학점이상을 전공으로 이수할 수 있다.

  만약, 사회복지학부 학생이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을 복수전공을 하려면 사회복지학 51학점, 노인복지학 51학점을 이수해야 하므로 10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실제로는 두 전공 모두의 [전공]으로 지정된 과목을 이수할 경우에는 [한 번만 이수해도] 두 전공 모두를 이수한 것으로 계산된다. 예컨대,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하는데, 꼭 필요한 과목인 사회복지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법제,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정책론, 지역사회복지론을 이수하고, 노인복지학 등을 이수하면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을 쉽게 복수전공할 수 있다.

  특히 2007년 이후 편입학 한 학생은 단일전공일 때, 51학점을 취득해야 하고 복수전공일 때 30학점만 취득하면 되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동시에 사회복지학, 노인복지학을 복수전공할 수 있다. [2006년 이전 편입학생은 아직 노인복지학 전공이 2005년 신입생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관련 교과목을 이수할 수는 있지만, 노인복지학을 복수전공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