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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8일밤

광주대학교가 발표한

정시모집 현황에 의하면

(밤늦게 추가로 접수된 인터넷 접수분은

미집계 상태이지만....)



사회복지학부 정시모집은

30명 모집에 132명이 응시하여

경쟁률은 4.40: 1입니다.



응시자 여러분은 과연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를 걱정하고 있을텐데, 다년간 입시를 치룬 경험에 의하면 이렇게 조언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가군의 경우

14명 모집에 50명이 접수하여 3.57:1이고

나군의 경우

일반학생은 4명모집에 21명이 응시하여 5.25:1

만학도는 4명모집에 5명이 응시하여 1.25:1

다군의 경우

8명모집에 56명이 응시하여 7.00:1로

어떤 군에 응시하였느냐에 따라서 희비가 엇갈릴 수 있

다.



한 사람이 가군, 나군, 다군을 모두 한곳씩 접수한다고 볼 때 3.0:1미만의 경우에는 대부분 합격권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가군의 경우 50명중에서 40명은 합격권에 있다고 보이고,  나군의 경우 일반학생은 15명까지, 만학도는 거의 모두 합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군의 경우 56명중에서 25명정돈느 합격권에 있지만, 나머지 20여명은 탈락될 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시모집의 경우 응시자들이 너무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30명 모집]은 정시모집에 그만큼 뽑을 예정이라는 뜻이고, 실제로 [수시에 합격하여 등록을 하겠다고 예치금은 낸 사람들 중에서도 불가피하게 최종등록을 포기한 경우에는 정시모집]인원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30명 모집]이 [45명 모집이나 50명 모집]으로 바뀔 수 있다.



현재는 30명 모집에 132명이 응시하여 4.40:1이지만, 만약 실제 모집인원이 45명이 되면 경쟁률은 3:1이 될 것이고, 정시모집에서 한 사람이 가, 나, 다군을 쓴다고 볼 때, 사실 응시자의 거의 대부분은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첫번째 합격자가 되느냐, 처음에는 예비후보이지만.........2차, 3차, 4차 추가합격자가 되느냐이다.



응시자 여러분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합격을 할 경우에 광주전남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