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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학부 해외탐방단의 인선과 준비상황





  광주대학교 본부의 특별지원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회복지학부 해외탐방단]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해외탐방단은 2005학년도 제2학기에 처음 시도되고, 향후 매 학기 진행될 사업입니다. 사회복지학부 대학생이 중심이 되고 교수와 동문이 참여하는 [사회복지학부 해외탐방단]은 선진국의 복지시설/기관/단체를 견학하여 사회복지학도의 안목을 높이려는 학습여행입니다.



  전체 예산의 80%이상을 광주대학교가 부담하는 사업이므로, 참가자에게는 큰 혜택을 줄 것입니다. 따라서 사회복지학부는 체계적으로 추천을 받고 공정하게 심사하여 그 대상을 확정하였습니다.



  추천과정: 학부장은 사회복지학부 모든 교수님께 학생회, 소모임,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서 사회복지학부의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학생의 추천을 요청하였고 교수님께서 추천하여 주셨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추천된 사람이 35명이었습니다.



  선정과정: 추천된 학생은 사회복지학부장과 각 전공을 대표하는 교수님이 의논을 하여 4~3학년을 우선적으로 참여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방문단의 규모를 25명 내외로 예정하고, 개인사정 등으로 참가하기 어려운 경우를 예상하여 28명을 확정했습니다. 만약, 25명 이내로 줄어들면, 이미 추천된 후보자를 탐방단에 포함시키고자 합니다. 현재 탐방단의 준비는 정상양 교수님이 하시고 계십니다. 062-670-2310



  이 과정에서 사회복지학부장은 여론을 수렴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학부장은 사회복지학부 소모임협의체 회장 등 5명을 추천하였고, 그중 일부만 탐방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학생회, 소모임, 봉사활동 등을 통해서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추천을 받았지만 최종명단에 들지 못한 사람도 이견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06년도에도 매학기 20여명 내외가 해외탐방단으로 참가하게 될 것이므로 다음 기회를 기다려주기 바랍니다. 금년은 사회복지학부 교수님의 추천으로 명단이 확정되었지만, 다음 기회에는 학생회, 소모임, 일반 학생의 추천도 받을 계획입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에는 3~5명이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탐방할 수 있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2005년 12월 29일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장 이용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