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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기 위해

‘인간사랑, 복지실천"의 나눔과 섬김의 공동체에서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각 분야에서 호남 최고인 학부 교수님들도 소중한 우리 학우들의 꿈과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점을 자부해도 좋습니다.



세상이 변화되고 있는 역사의 현장인 국회의원 선거일에도 몇 분 교수님들은 잠시 투표만 하고 학교에 들어와 졸업생(박경희)의 도움을 받으면서 학부 발전을 위한 지방대학 역량사업계획서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개인 일정을 취소 내지 연기하면서 벌써 한 달 가까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학부 학생들을 위한 이번 사업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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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히 의견 수렴하고자 합니다.

아마 학부생활중 가장 불만스러운 점은 수강신청시 원하는 강좌를 다 수강하지 못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학부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협조와 학우들의 이해로 상당한 부분 해소는 되었다고 봅니다.



이에 이번 학기부터는 교과목 개설 이전에 사전에 학우들의 의견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렴하고자 합니다.

교무처에서 4월 23일(금)까지 2004학년도 2학기 개설교과목을 확정해 달라고 하니, 사전 준비를 위해 4월 21일(수) 오전 12시까지 의견주기 바랍니다.



즉 학부에서는 대체로 2003학년도 2학기에 개설된 교과목을 중심으로 개설합니다. 작년 수강편람 및 학부 자격증 책자 등을 참조하여 추가로 개설했으면 하는 강좌와 그 사유 등을 학부장(임형택)이나 전공별 대표 교수(사회복지: 정상양 교수님, 가족복지: 장하경 교수님, 평생교육: 이정행 교수님) 또는 지도교수님들에게 전자우편 내지 전화로 알려주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개설 예정 교과목은 20일(화) 이전에 다시 게시판에 올리거나 학부실에 공고할 예정입니다.



특히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우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주기 바랍니다. 물론 모든 의견을 100% 반영할 수 없겠지만, 졸업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할 생각입니다.



우리 사회복지학부가

더욱 발전하고

구성원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서로 도우며 열심히 생활하시길 믿고 기도합니다.  

    학부장 임형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