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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를 진학하려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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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교
댓글 0건 조회 1,949회 작성일 01-11-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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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능력시험은 끝났다.
삼년간의 고통 아니 십년간의 시험지옥에서 벗어난 느낌이다.

그런데, 수능을 보고 나서도 시험이란 굴레는 우리를 옥죄고 있지 않는가?

대학에 들어오지 않을 때에는 대학의 문이 이렇게 여러개인지 몰랐다.
많은 사람들은 수능을 잘 보아야만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한국에서 가장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수능도 좋고, 내신도 좋으며, 논술과 면접도 잘 보아야 한다.

그런데, 이른바 일류대학이 아닌 경우에는 수능만 좋거나, 내신만 좋거나, 단지 실업계 학교를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장애인이거나 농어촌출신이란 이유만으로 보다 쉽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이 글에서는 대학교에 쉽게 입학는 그 길을 안내하고자 한다. 예컨대, 광주대학교를 입학하려고 한다면.........

1.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중에서 먼저 <수시모집>에 응시하는 것이 좋다. 수시모집은 전원 학생부성적(교과성적 90%, 출결상황 10%)으로만 뽑고, 사실상 면접이 없기 때문에 <입학원서만 내면 합격자>에 뽑힐 수 있다.(석차백분율 상위 10%이상인 자만 면접이 있고 나머지는 없다)

2. 일반계는 <학교장 및 담임교사 추천자 특별전형>을 노릴만 하다. 주간 943명, 야간 157명을 추천자로 뽑는데, 그 수가 많기 때문에 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실업계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신청한다. 주간 345명, 야간 155명은 그 숫자가 적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반계와 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합격할 수 있다.

4. 산업체에서 일한 경력이 있거나 실업계로 동일계로 입학하려는 사람은 300명을 뽑는 <산업체 경력자>로 입학원서를 쓴다. 과거의 경험으로 보면 이 경우 원서만 쓰면 합격할 정도로 쉽게 입학한다. 모두 야간이기 때문에 꺼리는 경우도 있지만, 야간으로 입학하고도 본인이 원하면 전부 주간에 다닐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일단 입학하면 된다.

5. 만약, 특기자, 선효행자및 사회봉사자, 성직자, 만학도와 전업주부, 국가유공자의 자손, 소년소녀가장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518운동희생자 자손, 재외국민과 외국인이라면 <특별전형>으로 입학원서를 쓰는 것이 좋다. 입학정원은 적지만 해당되는 지원자도 적기 때문에 쉽게 합격할 수 있다.

6. 광주대학교 수시모집은
-접수 2001년 11월 14일-16일 오후 5시
-면접 2001년 11월 24일 14시 (해당자만)
-발표 2001년 12월 6일 10시
-등록금납부 2001년 12월 7일-8일


7. 광주대학교가 자랑하는 몇가지를 꼽으면........

-교수님의 연구실적이 전국 상위권으로 실력있는 교수님이 많다.
-야간으로 입학후 주간에 수강할 수 있고, 그 반대도 자유롭다.
-1200명의 학생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기숙사가 있다.
-학부제이므로 본인의 선택으로 복수전공과 부전공을 하기 쉽다.
-산업체 근무자, 실업계 졸업생(예정자)이 가장 쉽게 입학할 수 있다.

8. 광주대학교의 홈페이지는 http://www.kwangju.ac.kr 이고
사회복지학부의 홈페이지는 http://web2.kwangju.ac.kr/~kjusw 이며,
사회복지학부 등 입학상담은 lyg29@hanmail.net 로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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