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아리 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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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말아톤은 자폐증이 있는 주인공 '초원'이가 20살이 되는데 몸은 자랐지만 정신연령은 여전히 5살에 머문다. 이런 초원이가 좋아하는 한가지가 달리기인데 이걸 알아챈 엄마는 초원이를 마라톤 코치에게 데리고가서 조금이라도 좋으니 코치해달라고 사정을 하여 초원이는 마라톤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엄마는 자신이 너무 초원이를 멋대로 만들어버렸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초원이에게 마라톤을 그만하라고 말을한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이미 초원이가 마라톤에 강한 집착을 보인 상태. 결국 초원이는 가족들이 모르는 사이 마라톤 경기 장소로 출발하고, 깜짝 놀란 엄마는 당장 초원이를 찾아나서고 마침내 경기장에서 찾아내지만 초원이는 엄마의 손을 놓고 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해서 자폐증이 있는 청년 '초원'이는 마침내 마라톤 거리를 완주하게된다는 내용이다.
(천국의 아이들)
천국의 아이들은 아이들에 관한 영화이다.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인 유진은 어느 날, 교장으로부터 문제학생들을 데리고 방과후 동아리활동을 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교장이 바라는 수업의 목적은 아이들이 방과후에 학교 밖에 나가 사고를 치지 않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사고를 치고다니고 선생님은 아이들이 자기에게 막 대해도 아이들의 재능,숨은 성격들을 찾아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던중 아이들에게 익명으로 하고싶은 것들을 적게 하는데 "죽고싶다, 여행가고싶다, 노래하고싶다" 등등의 글들이 적혀있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축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우연찮게 알게 된 선생님은 문제아들에게 같이 한 번 나가보지 않겠냐 제안하지만 아이들은 쉽게 하려하지 않았다. 상금이 100만원이라는 소리에 아이들이 잠시 눈이 반짝거리긴 하지만 길게는 못갔다. 하지만 차차 아이들이 선생님의 노력과 명랑함으로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되면서 축제 준비를 하게된다, 준비를 하는중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터지고 축제에는 나기지 못하게된다. 여전히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들이 자기들에게 문제아, 골칫덩어리, 암세포, 썩은나뭇가지라고 부르지만 본인들의 방과후 수업을 맡는 기간제교사인 선생님만은 감싸주고 안아주면서 마음을 열고 아이들은 본래의 모습을 찾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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