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전국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학 대학생에게 ‘의료사회복지사의 길’을 다시 한번 권유합니다. 의료사회복지사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와 함께 사회복지사 1급이 수련기관에서 1년간 수련(1000시간 이상)을 받을 때 취득할 수 있어서 ‘희소성’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종합병원에 의료사회복지사로 취업하는 것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703
현재 의료사회복지사의 수요는 높은데, 자격을 갖춘 사람이 별로 없기에 ‘사회복지사 1급으로 의료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종합병원 등에 취업할 수도 있습니다(물론, 취업하면 조만간 의료사회복지사를 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혹자는 코로나19로 수련병원을 찾기 어렵다, 병원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을 하기 조차 어렵다고 말합니다.  반대로 어렵기 때문에 따기만 하면 취업의 길이 활짝 열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얻고, 협회가 운영하는 각종 학술대회나 세미나 등에 참석하여 정보를 얻고 선배들에게 부탁하기 바랍니다.
http://www.kamsw.or.kr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졸업생 중에는 의료사회복지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가 참 많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하여 광주전남의 주요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사회복지사는 다수가 광주대학교 출신입니다. 또한 서울아산병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일하는 의료사회복지사도 있습니다. 현재 대학생이라면 1) 의료사회복지론을 꼭 수강하고, 2)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종합병원 사회복지실(사회사업팀)에서 하며, 3)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하고, 4)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등에서 정보를 얻어 수련병원을 찾아 등록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