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전체 사이트맵

커뮤니티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모두가 꿈꾸는 세상

사회복지학부

Q&A

Re..내년부터는 일반대학...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제제
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 02-09-04 15:11

본문

" 내가 이런 학교를 다니고 있다오..." 말은 좀 가려서 하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누구나가 마찬가지로 느끼는 문제점이라는것 ~님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우선 학교측의 잘못이 가장 크지만, 생각해 보면 학생들 또한 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시리라 생각되지만...,
150명 수업한다고 해서 공부 할 사람이 안하는거 아니고.., 안 할 사람이 하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무리하게 사회복지학부 과목에만 수강신청하신분들이 수업분위기를 흐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지난 학기에 150명이 넘는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의욕적이 됩니다.
한마디로 눈빛이 살아있죠...
그와 반대로...출석부르기를 기다렸다가...너무도 당당하게 빠져나가시는 분들 또한 저는 많이 보아왔습니다. 바로 그런 분들이 수업분위기를 흐리고 교수님과 학생들의 의욕을 상실시키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학기가 시작된지 1주일하고도 반이 지났습니다.
더이상 이런 불평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답없는 메아리일 뿐이죠...
내년에는 우리대학이 일반대학으로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그 말은 한 강의 수강인원의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님이 만약 저처럼 4학년이 아니라면.., 내년부터는 좀 더 쾌적한 강의실에서 강의다운 강의를 들을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더불어..이 사실에 대해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말씀 더 드리자면
게시판...우리들만의 공간은 아닙니다.
앞으로 우리학교의 주인이 될 예비사회복지인과 ...또 우리학교의 학생들을 사회복지계의 주역으로 믿고 계신분들도 보시리라 생각됩니다.
제발....한번쯤은 생각을 하고,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7-13 17: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