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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역량강화사업’을 통해서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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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실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10-08-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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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생이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통해서 장학금을 타는 방법







광주대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육역량강화사업’을 지원받았습니다.



이 사업은 2011년 2월까지 집행해야 하는 사업인데

사실상 2010년 9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시행될 것입니다.



‘교육역량강화사업’은 글자 그대로

학생의 교육역량을 강화하려는 사업이 핵심이

대부분의 사업은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과

그 교육활동을 통해서 성과를 낸 사람에게 장학금이나

인센티브를 주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맞춤형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도 올리고, 자격증도 취득하며

활동에 참여하고, 실적도 쌓은 후에

바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멋진 사업입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학교당국에서 구체적으로 밝히겠지만

현재 어느정도 확정된 계획을 보고

학생들에게 미리 안내하니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2-3개 선택하여(혹은 그 이상을 선택하여) 적극 활용하기 바랍니다.



1. 학교에서 주관하는 ‘공부방법’ 강좌에 참여한다.

  - 주로 1학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법을 가르쳐준다.



2. 학교에서 주관하는 ‘소집단 활동’에 참여한다.

  - 학습튜터링(서로 공부가르쳐주기), 협동자율학습모임, 독서토론모임 등을 만들어서 학교에 신청하면 상당한 금액을 지원한다. ‘협동자율학습모임’을 하면 팀당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학습튜터링에 참여하면 가르치는 학생에게 학기당 50만원까지 지원한다.



3. 학교에서 주관하는 ‘자기주도적 독서전략’ 등의 강의에 출석한다.

  - 공부방법을 배우고 포인트를 따서, 그 포인트를 장학금(1포인트당 3만원)으로 받을 수 있다.



4. 학교에서 주관하는 ‘진로캠프, 취업캠프’에 참가한다.

  - 1박 2일간 보성 다비치리조트나 나주 중흥스파리조트 등에서 전문가로부터 알찬 강의를 듣고 관련 활동에 참가하는데,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포인트를 받아서 향후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다.



5. 직전학기보다 학점을 크게 높이거나 어학능력시험을 보아서(예, 9월 토익점수와 12월 토익점수를 비교하여 점수가 높아지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장학금을 준다. 예컨대, 어학우수장학생에게는 40명에게 각각 70만원을 주고, 조금만 향상되어도 371명에게 50만원, 30만원, 20만원씩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6. 광주대학교는 ‘글로벌역량강화사업’을 통해서 외국어능력 강화(예, 실전토익), 글로벌 챌린지(교수 1인과 학생 5인이 동남아시아나 유럽지역으로 탐방을 감), 글로벌인터쉽 등에 참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전체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홍보하고, 모든 학생들이 2~3개 이상의 활동에 참가하여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예컨대, 한 학생이 학교에서 주관하는 ‘자기주도적 독서전략’ 강좌를 듣고, 특정 영역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협동자율학습모임’을 만들거나 ‘학습튜터링’에 참가하면 각각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또한 어학시험이나 공인 자격증을 취득하면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관심있는 학생과 소모임은 ‘교육역량강화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학교에서 주관하는 각종 강좌, 캠프, 어학시험, 인턴 등에 적극 참여하여 본인의 실력도 쌓고 견문도 넓히며, 장학금도 취득하기 바란다. 교육역량강화사업으로 제공하는 장학금은 국비이기에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과 이중으로 받을 수도 있다. 즉 성적이 좋아서 받는 장학금을 받으면서도 동시에 어학시험에 응시하거나 튜터링, 학습모임 등에 참가하면 현금(본인의 통장)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어학능력이 있고 활동력이 있는 사람은 글로벌 챌린지, 글로벌 인터쉽 등을 통해서 외국에 갈 수 있는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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