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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올해 사회복지사2급과 보육교사2급이 발급예정인

편입생입니다.



당초 계획으로는 편입 후 평생교육사2급 과정을 수강하고, 청소년상담사 혹은 지도사 취득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수강하여 학사학위(70학점)에 있었습니다만



편입 후 알아보니 제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제대로 정보를 알아보지 못한 탓으로 평생교육과가

단과대학으로 재편된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제 선택의 최후보루라고 할 수 있는

가족복지 중 수강신청이 가능한 과목으로 4과목(12학점)은 신청해둔 상태입니다.





미래 목표는 청소년전담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고, 가족복지가 결코 무관하다 할 수 없겠으나, 청소년 상담이나 지도사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들어두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편입시 인정학점이 70학점으로 알고 있으니 70학점을 더 취득하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궁금한 점은, 2년 내에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70학점을 모두 한 전공을 집중 공략해야 하는건가요?



가령, 제가 현재 상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

가족복지 전공이고, 학사학위 취득이 목표인 경우

가족복지 과목에 모든 포커스를 맞춰서 70학점을 취득해야 하는건지요?



아니면 복수전공으로도 2년내에 졸업이 가능한지

그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직장생활 하다 뒤늦게 뜻한바가 있어서 이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나이지만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만큼 최선의 대안을 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