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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을건 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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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졸업생
댓글 0건 조회 534회 작성일 07-05-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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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졸업해서 보육교사 자격증 신청을 했는데요,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오늘 전화를 했습니다,

대체 왜 연락을 안해줬는지를 묻자 학부실의 학생이 그러더군요,

"저희가 개인한테 모두 연락을 드릴수는 없잖아요."

그게 왜 어려운 일입니까?

그냥 문자한통 보내주는게 아주 번거롭고 복잡한 일입니까?

그래서 그럼 왜 글을 올리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올렸는데요,"

"언제 어디에 올렸는데요? 매일 들어가봤는데 확인을 못했는데요."

".............. 우리 어디다 올렸나?"

같이 일하는 학생에게 묻는건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묻는건지 무튼.. 그렇게 묻더니

"학부소식에 5월 2일에 공지로 올렸는데요."

5월 2일에 분명 올렸는데, 왜 아직 많은 학생들이 몰라서 기다리고 있는건지 게시판에 언제 나오는지 물어야 하는건지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그냥 학부소식에 공지로 올려놓으면 학부실에서의 일은 모두 끝인겁니까?

비단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졸업하고 문의할 일이 있어서 가끔 문의전화를 하면

전화를 할 때마다 기분이 나빠집니다.

건성건성 가끔은 짜증도 냅니다.

도대체 왜 전화를 해서 물었는지 전화해서 묻고 있는 제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일 때도 있습니다.



학부실에 근무하는 모든 학생들이 그러는 건 아니겠죠,

하지만 한 두명의 학생들이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함으로 인해서 학부실 전체의 학생이 안좋게 생각된다면 바로 잡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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