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의 지급기준과 내역(안)
페이지 정보

본문
이제 시험을 마치고
장학금에 대한 관심이 높은 듯합니다.
장학금의 기준과 내역은 늘 공개되어 왔고
이번 학기에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예년의 기준을 보면,
- 1학기보다 2학기 장학금이 좀 적습니다. 그 이유는 1학기에는 신입생 장학금이 별도로 있고, 학부에 배정된 장학금을 2,3,4학년이 나누어 받지만, 2학기에는 같은 액수를 1,2,3,4학년이 나누어 받기 때문입니다.
장학금의 총액이 배정되면(대개 학부/학과의 학생수에 따라서 학교에서 학년별로 배정됩니다)
- 조수학생 등 근로장학금, 과대표 등 공로장학금을 먼저 뺍니다. 그 액수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 다음에는 각 학년별로 가장 성적이 우수한 사람에게 장학금을 주고, 각 학년별로 주간/야간 학생수를 고려하여 장학금을 석차순으로 배정합니다. 대부분의 장학금은 성적순으로 배정되는데, 사회복지학부의 경우 평균평점이 4.0이상은 되어야 장학금을 받습니다.
간혹 4.5만점에 4.5점을 맞아서 [전액장학금-전장]을 기대하는 사람도 있는데, 작년의 경우 어떤 학년은 4.5점인 학생이 8명이었습니다. 만약, 이들에게 전액장학금을 준다면, 거의 모든 장학금을 [4.5점]인 학생에게만 주어야 할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전체 학생의 약 20%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즉, 학생이 100명이라면 2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이는 소액을 다수에게 지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장학금을 요청하는 사례도 간혹 있는데, 이 경우에도 [어느 정도 성적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가끔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장학금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다음 순위 사람에게 주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장학금은 성적순이 가장 중요하고, 다만 근로장학금과 같이 노동의 댓가인 경우에는 성적보다는 보상의 성격으로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보훈장학금 등은 학교차원에서 별도로 지급됩니다.
사족을 달자면...... 장학금에 대한 청탁은 어떤 경우에도 수용되기 어렵습니다. 다만, 보훈장학금을 수령해야 하는데 특정 과목에 성적이 좋지 않거나 하는 경우에는 해당 강좌를 강의하는 교수님과 상담을 하기 바랍니다.
경제적 사정이 매우 어려운 경우에는 이를 증명하는 서류나 사유를 적어서 지도교수님과 상담하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는 장학금이 배정되기 전인 7월 초순까지는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학금은 성적이 최우선이지만........장학금을 포기하는 학생이 있을 때 [경제적 사정]도 다소 고려하겠습니다.
2학기 장학금은 8월 10일 전후에 확정될 것입니다. 성적이 나온 다음에 .......장학금이 배정되면, 그때 다시 한번 공지하겠습니다.
장학금에 대한 관심이 높은 듯합니다.
장학금의 기준과 내역은 늘 공개되어 왔고
이번 학기에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예년의 기준을 보면,
- 1학기보다 2학기 장학금이 좀 적습니다. 그 이유는 1학기에는 신입생 장학금이 별도로 있고, 학부에 배정된 장학금을 2,3,4학년이 나누어 받지만, 2학기에는 같은 액수를 1,2,3,4학년이 나누어 받기 때문입니다.
장학금의 총액이 배정되면(대개 학부/학과의 학생수에 따라서 학교에서 학년별로 배정됩니다)
- 조수학생 등 근로장학금, 과대표 등 공로장학금을 먼저 뺍니다. 그 액수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 다음에는 각 학년별로 가장 성적이 우수한 사람에게 장학금을 주고, 각 학년별로 주간/야간 학생수를 고려하여 장학금을 석차순으로 배정합니다. 대부분의 장학금은 성적순으로 배정되는데, 사회복지학부의 경우 평균평점이 4.0이상은 되어야 장학금을 받습니다.
간혹 4.5만점에 4.5점을 맞아서 [전액장학금-전장]을 기대하는 사람도 있는데, 작년의 경우 어떤 학년은 4.5점인 학생이 8명이었습니다. 만약, 이들에게 전액장학금을 준다면, 거의 모든 장학금을 [4.5점]인 학생에게만 주어야 할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전체 학생의 약 20%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즉, 학생이 100명이라면 2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이는 소액을 다수에게 지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장학금을 요청하는 사례도 간혹 있는데, 이 경우에도 [어느 정도 성적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가끔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장학금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다음 순위 사람에게 주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장학금은 성적순이 가장 중요하고, 다만 근로장학금과 같이 노동의 댓가인 경우에는 성적보다는 보상의 성격으로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보훈장학금 등은 학교차원에서 별도로 지급됩니다.
사족을 달자면...... 장학금에 대한 청탁은 어떤 경우에도 수용되기 어렵습니다. 다만, 보훈장학금을 수령해야 하는데 특정 과목에 성적이 좋지 않거나 하는 경우에는 해당 강좌를 강의하는 교수님과 상담을 하기 바랍니다.
경제적 사정이 매우 어려운 경우에는 이를 증명하는 서류나 사유를 적어서 지도교수님과 상담하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는 장학금이 배정되기 전인 7월 초순까지는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학금은 성적이 최우선이지만........장학금을 포기하는 학생이 있을 때 [경제적 사정]도 다소 고려하겠습니다.
2학기 장학금은 8월 10일 전후에 확정될 것입니다. 성적이 나온 다음에 .......장학금이 배정되면, 그때 다시 한번 공지하겠습니다.
- 이전글[참고용] 장학금 배정을 마치고 06.06.17
- 다음글사회복지현장실습문의 06.06.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