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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제 소개를 우선 하자면.. 01학변 김일



수 라고 합니다. 전 그냥 뭐 학교 안에서 특별한 직책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안그래도



학생회 간부님 한분과 이 일에 관련되어서 이야기 했기



에 이렇게 글을 적게 됐는데요.



예전에 텔레비젼에 방영이 자주 됐었죠.. 신입생들



술먹이려고 사발로 술을 먹인다거나..그래서..



신입생들이 사망하는 일들...이런 일들 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의 술 문화 분위기는 먹을 수 있을 만큼만 먹어라.



가 많이 추천되는 추세구요..



물론 제 경험으로 보면.. 전 참고로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입니다.. 그렇지만 전 술을 잘 안먹습니다.



그래도 제 선배님들이신 00학번 형님들도..



먹을 수 있을 만큼 먹으라고 합니다.



군대를 다녀온 저희들도 이런 분위기인데..



술을 억지로 마시게 한다는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



습니다.



그리고 오티를 꼭 나가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오티를 나가게 됨으로써 님께서 앞으로 4년간 다니셔야



하는데요. 오티를 통해 보다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으



며, 오티 기간에 만난 선배들을 통해서 님께서 학교 다니



시는 동안에 모르는 부분들을 쉽게 물어본다거나. 선배



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저는 꼭



오티를 가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도 예



전에 오티 안갔었습니다. 그래서 후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티 안나온 친구들과는 확연히 다를겁니다.)



정말.. 일정이 바쁘신 것이 아니라면.. 단지 술을 잘 못



먹어서 라면.. 걱정마시고.. 오티를가시라고.. 말씀 드리



고 싶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글을 써서... 내용이..좀



이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읽어 주셔서 감사하



구요. 이제 광주대 사회복지인으로써 님의 꿈을



맘껏 펼쳐 나가길 빕니다.. ^^*



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메일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