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사회복지학부의 세부 전공 선택, 이렇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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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서 세부 전공의 선택에 대한 답변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사회복지학전공, 노인복지학전공, 가족복지학전공이 있습니다. 입학할 때는 사회복지학부로 들어오지만, 4년간 공부하고 사회복지학전공, 노인복지학전공, 가족복지학전공으로 졸업합니다.
그럼, 전공을 어떻게 선택할까요?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수강신청을 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재학생은 사회복지학전공을 기본으로 합니다. 일부 학생은 사회복지학+노인복지학전공을 복수전공을 하거나, 사회복지학+가족복지학전공을 복수전공합니다. 졸업생 중에는 사회복지학+노인복지학+가족복지학전공 3가지를 모두 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회복지학부 재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분야가 매우 다양합니다. 사회복지 공무원이나 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로 취업하고 싶다면 사회복지학전공만 해도 됩니다. 만약, 노인복지관/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싶다면, 사회복지학+노인복지학을 복수전공하면 좋겠습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정폭력상담소 등에서 일하고 싶다면 사회복지학+가족복지학을 복수전공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또한, 사회복지학부 졸업생은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보육교사,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으로 사회복지사를 취득하고, 어린이집에 관심이 있으면 사회복지사+보육교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관심이 있으면 사회복지사+건강가정사, 청소년쉼터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 관심이 있으면 사회복지사+청소년상담사,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 관심이 있으면 사회복지사+청소년지도사를 취득합니다. 청소년지도사를 취득하려면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를 복수전공하면 됩니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 입학한 후에 본인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학부는 사회복지학전공, 노인복지학전공, 가족복지학전공이 있기에 ‘사회복지학과’만 있는 대학교보다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대한민국에서 의료사회복지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교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1위 여부는 통계가 없기에 알기 어렵지만, 광주/전남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것은 확실합니다. 2022년 신입생 원서 접수에 널리 활용하기 바랍니다.
‘배워서 남 주는 사회복지사’- 이용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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