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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100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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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실
댓글 0건 조회 591회 작성일 09-01-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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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을 100개 지역으로 확대

-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육성사업 85개 군에 신규 추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농산어촌 지역 및 도시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역별 맞춤형 교육복지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육성사업을 85개 군 지역에 신규로 추진하고,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사업을 현행 60개 지역에서 100개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교과부 관계자는 “농산어촌 돌봄학교 육성사업(신규)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저소득층 밀집학교 지원사업(신규) 추진으로 농산어촌과 도시 저소득층 학생들이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고 “향후에도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학생들의 교육·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육성사업 85개 군에 신규 추진>

교육과학기술부는 농산어촌 학생에게 학기중·주말·방학에 학습·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육성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 교과부는 '08년 11월부터 '09년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선정절차를 진행하여 85개 군, 378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교육·문화 시설 등 인프라가 열악하고 취약계층 학생 비율이 높은 면 지역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선정하여 전국 군의 면지역 학교의 12%인 378교, 학생의 15%인 3만 6천여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



    ※ 전국 군의 면 소재(도서벽지 포함) 학교·학생 현황 : 3,138교, 241,456명(’08. 4.)



이번에 선정된 85개 군의 참여학교에는 '09년~'11년 3년간 평균 10억5천만원(시·도교육청 대응투자 포함)이 지원된다.



○ 이들 사업비는 학기 중 학습·문화·복지 프로그램, 주말 체험·생태학습·봉사활동, 방학 중 돌봄교실, 영어 캠프 등을 운영하는데 사용되며,

○ 이를 통해 농산어촌 학생의 학업성취 향상, 문화경험이 확대되어도·농간 학력·문화 격차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과 학교에 대해 1~2월 중 연수 실시를 통해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여 3월 신학기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농산어촌 저학년 학생들의 초기 교육안전망 확보 및 원거리 통학문제 해결을 위해 금년에 (가칭)K-2학교 5교를 시범 도입·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치원 및 초등 1·2학년으로 구성된 분교 형태의 (가칭)K-2학교는 농산어촌 학생들의 발달지연 및 학습결손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 및 인근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40개 신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선정>



금년부터 도시 저소득층 밀집지역 거주 학생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 교과부는 ’08년 11월부터 ’09년 신규 사업지역 선정절차를 진행하여 40개 신규 사업지역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에 216개 초·중·고가 신규 사업학교로 선정되어 초등학교 117교, 중학교 98교, 고등학교 1교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60개 사업지역, 322교, 6만명 지원(’08) → 100개 사업지역, 538교, 10만명 지원(’09)



○ 이번 신규지역 선정에서는 모든 시(市) 지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 서울 5개, 부산 3개, 경기도 13개, 나머지 13개 시·도에서는 각 1~2개 시(市)·자치구가 사업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역에는 ’09~’13년 5년간 평균 35억원(시·도교육청 대응투자 포함)이 지원된다.



○ 이들 사업비는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ㆍ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 문화, 심리정서, 복지 프로그램 등 학생의 필요에 부응하는 지원 사업비로 사용되어,



○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성취 향상, 문화경험 확대, 심리정서적 안정 등 교육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과부는 금년 상반기 중 이번에 선정된 40개 신규지역 관계자 연수,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신청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학생이 특별히 많은 학교를 금년부터 2012년까지 각 50교씩 총 200교를 선정하여 5년간 학교당 7.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주요 신청조건 : 모든 시(市), 초·중학교 4교 이상(초·중학교 각 1교 포함), 학생 수 합계 2,000명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 한부모가정 자녀’ 학교당 평균 70명 또는 평균비율 1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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