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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맞춤형 여성취업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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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형택
댓글 0건 조회 505회 작성일 07-12-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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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특화 산업군과 연계한 취업교육으로 평균 취업률 55%로 넘어서



○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올해 43개 대학, 총 52개 과정



- 1,505명이 참가하여 92.3%(1,389명)가 수료, 10월말 현재 358명 취업



○ ‘여성희망일터지원단’ 활용도 병행 추진



○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대화법,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 취업역량 강화하는 ‘취업전략캠프’ 실시





□ 여성가족부(장관 張夏眞)가 지난 2003년부터 고학력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이 사업은 35세 이하 전문대졸 이상의 고학력 미취업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평균 취업률이 55%를 넘어서고 있다.



  ○ 올해는 전국 43개 대학에서 여성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 2개 과정이 포함하여, 패션코디기획자, 영상컨텐츠프로듀서, 컨벤션기획사,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등 총 52개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



   - 총 과정에 1,505명의 참가, 1,389명이 수료하여 92.3%의 높은 수료율 달성하였으며, 10월말 현재까지 358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 한편, 여성가족부는 교육훈련과정별로 구성되어 있는 취업지원 네트워크인「여성희망일터지원단」을 활용하고, 취업전략 캠프 등을 통해 미취업상태에 있는 교육수료생들의 취업 지원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여성 희망일터지원단」은 여성 취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업체 인사부서장, 지방자치단체, 노동부, 공신력 있는 인력뱅크 관계자 등 지역의 유력 인사로 훈련과정별 10명 내외로 구성하여 훈련생에 대한 실질적 취업 정보제공 및 취업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내 취업지원 협력망이다.



  ○ 올해 「취업전략캠프」는 12월 5일(수)~6(목)까지 1박2일간 대전 호텔스파피아에서 열린다.



   - 이 캠프는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100여명의 교육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취업의지 고취 및 취업전략ㆍ실전능력 배양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청년실업의 문제는 우리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로, 이번 캠프를 통하여 미취업 청년여성들이 취업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여성가족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을 고급 IT 분야와 문화서비스 등 전문직종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내년 초에 공모를 통해 해당 대학과 과정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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