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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분야 취업지원사업’의 과정운영 및 여성 희망일터지원단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9월 6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사회서비스분야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사회서비스 분야 취업지원사업은 방과후지도사, 전문간병사, 체험학습강사, 생태환경지도사 등 복지, 교육, 문화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현재, 82개 교육과정에서 2,000여명의 여성이 여성인력개발센터, 전문직업훈련기관 등을 통해 교육훈련을 받고 있거나, 교육을 수료 후 취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82개 교육훈련과정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자와 여성 희망일터지원단 대표자 등 1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생의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는 협력망인 ‘여성 희망일터지원단’ 대표자들이 함께 참여해 하반기 취업전략을 모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