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법 개정 운동에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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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생교육학회에서 협조 요청한 아래 글 읽고, 적극동참해 주기 바랍니다.
*한국평생교육학회 가족 여러분,
학회간사입니다.
오늘 급하게 힘든 소식을 전해드리며, 부탁말씀 드립니다.
9월 14일 오늘은
평생교육법 개정안 심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나라당 이주호의원이
보건교과의 채택이 통과되어야
평생교육법 개정안 통과될 수 있다며,
보건교과의 정식과목 채택을 위해서
평생교육법 개정안 심의 자체를 결렬되게 하였습니다.
하여, 인간의 기본권인 평생학습권 보장과 진흥을 위해
평생교육 실천현장에서 또한 학계에서
평생교육을 사랑하고 애쓰시는
우리 한국평생교육학회 회원가족분들 모두께 부탁말씀드립니다.
한나라당 이주호의원 홈페이지(http://www.happyschool.or.kr/)나 메일로
강력한 항의메세지를 남겨주시고,
한국평생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평생교육법 개정을 위해 애쓰시는
한나라당 임해규의원 홈페이지(http://www.limhk.com/)나 메일로
격려와 촉구의 메세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주위의 평생교육 가족 여러분께도
입에서 입으로
강력한 응원의 힘을 전해,
우리 모두의 힘을 보여주고,
평생교육법 개정을 위해 한 마음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늦은 시간이지만,
오늘 우리 모두의 힘을 합치고, 보여줄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벌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 참고: 이주호 의원 자유게시판 탑재 글중 하나 소개
이번 평생교육법 개정은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기존의 평생교육센터, 학점은행센터, 독학학위검정원을 통합하고, 문해교육 및 평생학습도시 사업 등을 법제화함으로써 이 땅의 평생학습참여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고 그를 통해 개인발전, 지역발전,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는데 큰 뜻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각도에서 보면, 현재의 국가차원의 평생교육지원체제는 정말 구차원의 평생학습관규모나 지원체제만큼도 안될 만큼 보잘것 그지 없습니다. 학점은행센터는 양재동 뱅뱅사거리 삼층 건물에 전세들어가서 운영되고 있고, 평생교육센터는 교총회관 5층에 월세들어가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평생교육 관련 국가 현실입니다. 이런 체제를 가지고 어찌 감히 선진국처럼 평생학습 참여율 50%정도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규모로 어찌 창조경제시대의 내일을 대비한다고 하겠습니까? 과거 개발독재시대에 밥벌이 급급하여 학교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이땅의 산업화 역군들을 위한 문해교육 하나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나라가 과연 선진국이라고할 수 있겠고, 어찌 의원님께서 꿈꾸시는 학습강국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이번 평생교육법 개정은 1995년 5.31교육개혁 때 부터 언급되어 왔던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에서 강조되어 왔던, 그리고 IMF체제하에서의 경제위기탓에 법적인 정부기구로 만들었지만 잠시 교육개발원 등에 위탁하여 운영하였던 기구들을 통합하자는 것, 그를 통해 조금이나마 배분되는 예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써 보자, 그리하여 이땅에 조금이라도 교육때문에, 학습때문에..혹자는 학력을 이야기하곤합니다만.....고통받는 자가 없어야 되겠다. 그리고, 좀 효율적인 평생학습지원체제를 통하여 창조시대의 학습공유, 경험공유 체제를 지역차원에서부터 활성화시키자 그런 의미에서 출발하였던 것이라고 봅니다.
존경하는 이주호 의원님.
이런 의미에서 이번 평생교육법개정안은 통과되어야 하고, 그래야만 된다고 봅니다.
전국 학력인정 및 미인정평생교육시설에 재학하고 있는 4만7천명의 재학생들 위하여, 그보다는 35만명의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취득을 갈망하는 자를 위하여, 아니 그보다도 '낫놓고 ㄱ자도 모르는 그래서 서럽기 그지 없는' 이 땅의 비문해자들을 위하여 평생교육법은 하루빨리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이의원님.
저는 이제까지 참여라는 것을 잘 모르고 살아왔습니다만, 앞으로는 '올바름'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그 올바름이 나만을 위한 올바름이 아니라, 모든 이를 위한 올바름이라고 한다면, 그 올바름을 인식하고, 그 인식한 바를 공유하고, 그 옳음을 관철하기 위해 어떠한 행동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19일에 이 의원님의 현명한 결단을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시면, 이 의원님이 계시는 어디던지 찾아가서 의원님을 돕고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평생교육학회 가족 여러분,
학회간사입니다.
오늘 급하게 힘든 소식을 전해드리며, 부탁말씀 드립니다.
9월 14일 오늘은
평생교육법 개정안 심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나라당 이주호의원이
보건교과의 채택이 통과되어야
평생교육법 개정안 통과될 수 있다며,
보건교과의 정식과목 채택을 위해서
평생교육법 개정안 심의 자체를 결렬되게 하였습니다.
하여, 인간의 기본권인 평생학습권 보장과 진흥을 위해
평생교육 실천현장에서 또한 학계에서
평생교육을 사랑하고 애쓰시는
우리 한국평생교육학회 회원가족분들 모두께 부탁말씀드립니다.
한나라당 이주호의원 홈페이지(http://www.happyschool.or.kr/)나 메일로
강력한 항의메세지를 남겨주시고,
한국평생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평생교육법 개정을 위해 애쓰시는
한나라당 임해규의원 홈페이지(http://www.limhk.com/)나 메일로
격려와 촉구의 메세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주위의 평생교육 가족 여러분께도
입에서 입으로
강력한 응원의 힘을 전해,
우리 모두의 힘을 보여주고,
평생교육법 개정을 위해 한 마음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늦은 시간이지만,
오늘 우리 모두의 힘을 합치고, 보여줄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벌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 참고: 이주호 의원 자유게시판 탑재 글중 하나 소개
이번 평생교육법 개정은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기존의 평생교육센터, 학점은행센터, 독학학위검정원을 통합하고, 문해교육 및 평생학습도시 사업 등을 법제화함으로써 이 땅의 평생학습참여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고 그를 통해 개인발전, 지역발전,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는데 큰 뜻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각도에서 보면, 현재의 국가차원의 평생교육지원체제는 정말 구차원의 평생학습관규모나 지원체제만큼도 안될 만큼 보잘것 그지 없습니다. 학점은행센터는 양재동 뱅뱅사거리 삼층 건물에 전세들어가서 운영되고 있고, 평생교육센터는 교총회관 5층에 월세들어가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평생교육 관련 국가 현실입니다. 이런 체제를 가지고 어찌 감히 선진국처럼 평생학습 참여율 50%정도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규모로 어찌 창조경제시대의 내일을 대비한다고 하겠습니까? 과거 개발독재시대에 밥벌이 급급하여 학교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이땅의 산업화 역군들을 위한 문해교육 하나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나라가 과연 선진국이라고할 수 있겠고, 어찌 의원님께서 꿈꾸시는 학습강국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이번 평생교육법 개정은 1995년 5.31교육개혁 때 부터 언급되어 왔던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에서 강조되어 왔던, 그리고 IMF체제하에서의 경제위기탓에 법적인 정부기구로 만들었지만 잠시 교육개발원 등에 위탁하여 운영하였던 기구들을 통합하자는 것, 그를 통해 조금이나마 배분되는 예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써 보자, 그리하여 이땅에 조금이라도 교육때문에, 학습때문에..혹자는 학력을 이야기하곤합니다만.....고통받는 자가 없어야 되겠다. 그리고, 좀 효율적인 평생학습지원체제를 통하여 창조시대의 학습공유, 경험공유 체제를 지역차원에서부터 활성화시키자 그런 의미에서 출발하였던 것이라고 봅니다.
존경하는 이주호 의원님.
이런 의미에서 이번 평생교육법개정안은 통과되어야 하고, 그래야만 된다고 봅니다.
전국 학력인정 및 미인정평생교육시설에 재학하고 있는 4만7천명의 재학생들 위하여, 그보다는 35만명의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취득을 갈망하는 자를 위하여, 아니 그보다도 '낫놓고 ㄱ자도 모르는 그래서 서럽기 그지 없는' 이 땅의 비문해자들을 위하여 평생교육법은 하루빨리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이의원님.
저는 이제까지 참여라는 것을 잘 모르고 살아왔습니다만, 앞으로는 '올바름'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그 올바름이 나만을 위한 올바름이 아니라, 모든 이를 위한 올바름이라고 한다면, 그 올바름을 인식하고, 그 인식한 바를 공유하고, 그 옳음을 관철하기 위해 어떠한 행동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19일에 이 의원님의 현명한 결단을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시면, 이 의원님이 계시는 어디던지 찾아가서 의원님을 돕고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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