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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두드림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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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형택
댓글 0건 조회 466회 작성일 07-08-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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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학업중단, 가출, 사회부적응 등 위기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지난 4월 경기와 대전지역에서 시범운영 경기와 대전 두드림존의 운영실적(2007년 4월~7월) : 350여명이 두드림존을 통해 자립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았고 그 중 24명의 청소년이 자립지원서비스를 받았음을 시작한 ‘두드림존(Do-dreamZone)’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오는 9월부터 서울,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하고 이를 위해 100명의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지난 3일(8.6~8)에 걸쳐 시행, 마무리하였다.



※ 두드림존은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미래의) 문을 두드리고, 그 꿈을 이루는 공간’의 의미로 영어 Do Dream으로 표시함



‘두드림존’사업은 기존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달리 위기청소년 개개인에 대한 사전상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멘토링, 사후 사례관리에 이르는 전(全)과정에 걸쳐 맞춤형으로 이루어지며,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고 지역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통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두드림존’사업의 본격 시작으로 국가청소년위원회는 ‘05년부터 추진하여 온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구축을 완성하는 셈이다.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발견에서부터 그들의 성공적인 자립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향후 위기청소년들은 ‘두드림존’을 통해 막연하던 진로에 대한 목표 설정 및 계획을 수립하고, 자립에 필요한 여러 의사소통기술, 게임을 통한 경제교육, 독립생활기술, 자기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 및 체험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전문가에 의한 지속적인 사례관리 및 자립관련 연계 서비스와 사회 적응을 위한 여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청소년위원회 김두현 활동복지단장은 “위기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사업은 자칫 사회부적응 계층으로 전락할 수 있는 이들 청소년을 조기 지원함으로서 추후 불필요한 사회비용을 줄인다는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두드림존’에 참여를 희망하는 위기청소년 및 교사, 학부모 등은 홈페이지(www.dodream.or.kr)와 전화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 출처 보충 안내 - 출처를 통해 페이지로 이동 후 No.433번 자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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