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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신규 30곳 지정(광주 3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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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형택
댓글 0건 조회 741회 작성일 07-06-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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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지원사업에서 사명감과 전문성을 갖고 '지역사회교육전문가'(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중 하나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이면서 지역사회 네트워크 경력이 있는 사람)로 활동할 졸업생은 준비(선정지역 교육청 및 대상 학교 홈페이지 채용 공고 참조)하기 바랍니다.



*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30곳 추가

내년엔 농촌·도시형 학교 단위 사업 병행

도시 저소득층 자녀에게 다양한 교육,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30곳이 최근 추가로 확정됐고, 내년부터는 도시형과 농산어촌형으로 구분되는 학교 단위 교육복지 사업이 별개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4일, 올해 추가된 30곳에는 앞으로 5년간 모두 40억 원이 투자되며 이들 지역 전체 학생들은 매년 15~20만원, 기초생활수급권자만을 기준으로 할 경우 매년 최소 157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초중고에 다니는 기초생활수급권 학생 21만 5000여 명의 14%인 3만 여명이 혜택을 받게 됐으며, 교육부는 내년에는 교복투 지역을 10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추가로 지정된 30곳은 ▲서울 강남구, 중랑구(상봉, 신내, 면목동), 영등포구, 양천구, 강동구, 관악구, 은평구 ▲부산 사하구, 해운대구, 동구 ▲대구 동구, 달서구, 북구 ▲대전 대덕구, 중구 ▲광주 북구, 서구, 동구 ▲울산 중구 ▲인천 서구, 남동구 ▲충북 청주 ▲전남 여수 ▲전북 전주 익산 ▲경남 진주, 김해 ▲경북 포항 ▲제주시 ▲경기 안산 등이다.



교육부는 또 도시지역만을 대상으로 지역단위로 이뤄지는 교복투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도시형과 농산어촌으로 나눠지는 학교단위의 또 다른 교육복지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위해 교육부는 400억 원 내년 예산을 확보했으며, 시도교육청의 대응 투자를 합할 경우 800억 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찬   chan@kfta.or.kr

기사등록 : 2007-06-04 오후 3:30:04 | 기사수정 : 2007-06-04 오후 3:33:37 ⓒ 한교닷컴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육부, 교육복지투자 신규 30곳 지정 교육인적자원부는 4일 도시 저소득층 교육복지 지원 대상 30개 지방자치단체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새로 지정된 지역은 서울 7곳, 부산ㆍ대구ㆍ광주 각 3곳, 인천ㆍ대전ㆍ전북ㆍ경남 각 2곳 등이며 특히 9개 우선 선정지역중 서울 강남구 일부 동도 포함됐다.



강남 지역은 강남구내 다른 지역과 달리 임대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기초생활수급자가 많고 주변지역과의 격차로 소외감이 커 지원이 필요한 곳이다.



신규로 지원을 받는 학교는 156곳으로 기초생활수급 대상 학생이 1만4천488명이며 학교별 평균 지원대상 학생은 93명이다.



지원 학교는 향후 5년간 40억원을 받게 되며 기초생활수급 학생 1인당 지원액을 연간 최소 157만원으로 유지하기 위해 1년차인 올해에는 지역에 따라 6억~12억원이 차등 지원된다.



올해 지원대상이 모두 60개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국 초중학교에 재학중인 기초생활수급 학생 21만5천여명의 14%인 3만여명이 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는 이르면 올해 여름방학부터 관련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대상 지역을 100곳으로 확대하고 농산어촌지역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2007.06.04 11: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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