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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본탐방팀의 일원으로 다녀오게된 임아론입니다..



다녀온 소감을 조만간 보고서나 여러 형태로 나누게 될 것이지만



그냥 다녀온 인사라도 드려야할게 예의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번 여행을 다녀와서 특별히 느낀 것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것과 "언어"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발전해있다 라는 설명들만 듣다가 막상 일본에 가서



여러 기관들을 견학해보니 많은 도전을 받고  어떤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개호보험의 실시 이후 일본의 복지현황을 통해서 이제 수발보험이 실시 되는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노력을 해야할지 또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어떤 복지부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시설적인 완성도나 프로그램 그리고 보건,복지,의료의 통합연계 서비스의 실행되는 모습들을 보면서



또한 그 안에서 계시는 분들의 만족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언어의 장벽을 상당히 많이 느꼈습니다 ^^;



통역선생님이나 정상양교수님께서 일본분들과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에서 또한 간단한 유머로 웃는 모습들을 보면서



왜 웃는지도 모르고 통역만 기다려야했던 모습들이 한편으로는 재미있게도 느껴지긴 합니다만 ^^



앞으로 지속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외국어를 꼭 배워둘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지더군요..



더 자세한 내용들을 탐방보고서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부디 바라기는 여러분들도 기관탐방이나 그런 학교나 학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을 기회로



여러 좋은 시설들을 많이 보고 느끼셨으면 합니다..



많이 생각의 폭과 느낌들이 넓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일본탐방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학교 총장님을 비롯하여 관련 부처 담당자 분들과



학부장님을 비롯한 학부 교수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



그럼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