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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임용시험 준비용으로 교육학책 어떤 것이 좋아요?



시중에  한민석 샘, 구평회샘, 탁영진 샘, 김정겸샘, 조화섭샘, 김영광샘, 책 등이 있는데요.

탁영진 샘은 주제별로 되어 있는 점이 장점이나 빠진 것이 많은 것이 단점이고

조화섭 샘 책은 자세하게 목차별로 되어 좋으나, 주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이 구별을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학원 강의를 듣고 줄을 긋지 않으면 나중에 공부하기 힘들어지는 점이 단점이고요.

한민석 샘 책은 구판(초록색 표지)는 내용이 빠짐없이 있어 지금도 보고 있는 사람이 좀 있지맘 글씨가 자잘해서 공부하기 불편해서

신판으로 바뀌면서 글씨가 커졌으나 내용이 많이 빈약해졌어요.

구평회샘 책은 원래 대학교재를 요약하지 않고 원문 그대로 옮겨와 문장이 지나치게 길어서 공부하는데 질리는 점이 단점입니다.

김정겸샘 책은 중요한 기본적인 내용보다 지엽적인 내용이 많아서 지나치게 어려운점이 단점이고요

김영광샘 책은 자세하면서도 츨제가능성에 따라 색깔과 글씨체를 달리하고 분철되어 있고, 암기비결이 있어서 공부하기에 참 좋으나 가격이 비싼점이 단점입니다.



대부분 자신이 본책이 제일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

본인 서점에 가서 직접  비교해 보고 고르세요



수험서의 가치는 남다른 편집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높은 적중률로 표현됩니다.

시중에 나온 책중에서 적중율이 가장 높은 교육학 교재는 김영광교육학 교재였어요.

작년 임용시험에 출제 되었던 벌로의 SMCR이론, 절대정화구역 등은 김영광교육학책에만 있었습니다. 올해 초등에서도 지눌의 정혜사상, 표준오차는 김영광샘책에만 있는 내용입니다.

대부분 공통적인 내용은 어느 교수님책이나 다 나옵니다.



하지만 임용시험처럼 0.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시험에서 한 두 문제의 차이는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게 되며,  님을  재수생, 삼수생으로 만들기도 해요.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서는 가까운 대형서점(교보문고, 영풍문고, 리브로서점, 반디앤루니스서점)에  가셔서

직접 여러 교수님의 책을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세요.



출처 : http://cafe.daum.net/free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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