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제1회 농촌복지아카데미









지난 반세기동안에 농촌/농업/농민이 중심이 된 사회에서 도시/상공업/임금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사회로 바뀌었습니다. 농촌과 도시는 양극화되고, 농촌에는 노인과 병약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제 농촌을 살리지 않고는 농민이 살지 않고는 한국 사회는 뿌리채 흔들리게 될 것입니다.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는 농민의 복지를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으려는 시도가 곧 [농촌복지아카데미]의 취지입니다.

농업과 농민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함께 농촌복지의 현실을 직시하고, 농촌복지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7월 22일부터 매주 목요일밤에 광주대학교에서 농촌복지를 공부하여 봅시다.



때: 2004년 7월 22일- 9월 9일(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곳: 광주대학교

대상: 실천가, 사회복지 관련 대학생(원생), 농촌복지에 관심있는 모든 분 40명

신청기간: 6월 30일까지(선착순 마감)

참가비: 2만원 [우체국 503599-02-072810 한형수]

주최: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한국복지교육원



일정

7월 22일 농촌지역 복지 환경과 인력 양성의 한계

김영란 (목포대 사회복지학 교수)



7월 29일 농촌복지 정책과 지자체의 복지비전

채수훈 (김제시 용지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8월 12일 소농의 몰락과 농촌의 빈곤문제

김완술 (진안자활후견기관 관장)



8월 21, 22일워크샵(1박2일/ 별도의 실비)

농촌복지의 정의와 필요성

배충진 (해남 평화자원학교 원장)

농촌의 초고령사회 도래와 복지실천

유수상 (거창노인재가복지센터장)

아동청소년의 교육문화활동의 현재

이무흔 (전, 무주 푸른꿈고등학교 교사)



9월 2일 통합적 농촌지역복지 실현과 전망

전성남 (프란치스꼬의집 재가복지소장)



9월 9일 농촌복지의 새로운 모색을 위한 비전 토론 및 수료식

이용교 (광주대학교 교수, 한국복지교육원장)



※ 아카데미 과정을 이수(기준에 따른)한 분께는 수료증을 발급합니다.

※ 농업농촌 살리기 릴레이 토론에도 참가(6월 9일 - 7월 14일) 하시기 바랍니다.

- 자유대학, 녹색연합, 우리농, 한국복지교육원 등 주관

문의: 이정일 연구원(016-672-7406)

신청서 접수: http://cafe.daum.net/ewelfare

농촌복지아카데미 게시판에 신청을 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