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정립민주화를 위한 파업속보 12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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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정립민주화를 위한 파업속보 12일차 ○◎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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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불편최소화를 외치던 사측이
오히려...
- 프로그램 중단, 온수지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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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정립회관지부(02-446-1237), 김재원지부장(016-271-2642)
사측의 비조합원 경계강화(?)로 인하여 더불어 피곤한 주말을 보냈던지 전 직원 및 조합원들 연대단위는 사뭇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한 주를 시작하며 가열찬 투쟁으로 민주적운영을 위해 내딪는 한 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도 힘찼다.
오전 10시 뜻을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모여 ‘또다시 앞으로’라는 투쟁가와 함께 그렇게 또 다시 앞으로 전진하는 결의를 다졌다.
곧이어 향후 일정을 정리하고, 사회의 소외된 이들의 생활을 체험하고 알고자 찾아온 빈곤활동연대단위의 일정과 함께 주말의 거품(?)들의 진상들을 공유하였다. 젋은 혈기에 사회적 문제에 몸소 실천하는 것을 알고 배우며 실천하고자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빈곤활동가 열명도 채 안되는 인원이 서울전역의 노숙자 및 노점상 일당(150여명)이 된 것에 황당함을 감추지를 못하였다.
정립회관은 주간보호센타에 노조원 3명을 배치하였다. 주간보호센타 직원 3명은 현재 파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주간보호센타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간보호센타 이용자 대표가 사측에 찾아가 대체인력을 요구하였고, 사측에서는 센타운영에 아무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며, 지난주 목․금요일 이틀동안 운영을 하였다. 그러나, 빈민사회연대의 열명 안팎의 인원이 찾아오는 것을가지고, 서울전역의 노숙자 및 노점상 등 많은 인원이 회관을 점거하기위해 온다는 유언비어를 날포하고는 일방적으로 주간보호센타 운영을 중단하였다. 또한 주간보호센타 자물쇠를 교체하여 주간보호센터의 직무를 수행하는 조합원의 접근을 막아버렸다.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왜곡하여 주간보호센터를 시발로 하여 작업치료실, 물리치료실의 이용자들의 프로그램 이용을 일시적 중단하기까지에 이르렀다. 또한 체육관 및 본관의 온수 사용을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떤 이유에서 체육관과 본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분들의 피해를 주면서까지 온수사용을 중단시켰는지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
빈민연대가 체육관 점거를 위한 것이 아니며,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은 이제 명확히 드러난 사실이다. 그런데, 왜 체육관을 점거하려한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온수사용까지 금지시켰을까?
만약 온수사용 및 시설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계속적으로 불편을 초래한다면 현 관장은 그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오늘도 지지방문을 하여 주신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중앙위원, 빈곤연대 빈활대 여러분, 산재노동자 협회 여러분 그 발걸음에 큰 가치를 부여하며 감사드립니다.
2004. 7. 5.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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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불편최소화를 외치던 사측이
오히려...
- 프로그램 중단, 온수지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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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정립회관지부(02-446-1237), 김재원지부장(016-271-2642)
사측의 비조합원 경계강화(?)로 인하여 더불어 피곤한 주말을 보냈던지 전 직원 및 조합원들 연대단위는 사뭇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한 주를 시작하며 가열찬 투쟁으로 민주적운영을 위해 내딪는 한 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도 힘찼다.
오전 10시 뜻을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모여 ‘또다시 앞으로’라는 투쟁가와 함께 그렇게 또 다시 앞으로 전진하는 결의를 다졌다.
곧이어 향후 일정을 정리하고, 사회의 소외된 이들의 생활을 체험하고 알고자 찾아온 빈곤활동연대단위의 일정과 함께 주말의 거품(?)들의 진상들을 공유하였다. 젋은 혈기에 사회적 문제에 몸소 실천하는 것을 알고 배우며 실천하고자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빈곤활동가 열명도 채 안되는 인원이 서울전역의 노숙자 및 노점상 일당(150여명)이 된 것에 황당함을 감추지를 못하였다.
정립회관은 주간보호센타에 노조원 3명을 배치하였다. 주간보호센타 직원 3명은 현재 파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주간보호센타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간보호센타 이용자 대표가 사측에 찾아가 대체인력을 요구하였고, 사측에서는 센타운영에 아무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며, 지난주 목․금요일 이틀동안 운영을 하였다. 그러나, 빈민사회연대의 열명 안팎의 인원이 찾아오는 것을가지고, 서울전역의 노숙자 및 노점상 등 많은 인원이 회관을 점거하기위해 온다는 유언비어를 날포하고는 일방적으로 주간보호센타 운영을 중단하였다. 또한 주간보호센타 자물쇠를 교체하여 주간보호센터의 직무를 수행하는 조합원의 접근을 막아버렸다.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왜곡하여 주간보호센터를 시발로 하여 작업치료실, 물리치료실의 이용자들의 프로그램 이용을 일시적 중단하기까지에 이르렀다. 또한 체육관 및 본관의 온수 사용을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떤 이유에서 체육관과 본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분들의 피해를 주면서까지 온수사용을 중단시켰는지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
빈민연대가 체육관 점거를 위한 것이 아니며,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은 이제 명확히 드러난 사실이다. 그런데, 왜 체육관을 점거하려한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온수사용까지 금지시켰을까?
만약 온수사용 및 시설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계속적으로 불편을 초래한다면 현 관장은 그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오늘도 지지방문을 하여 주신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중앙위원, 빈곤연대 빈활대 여러분, 산재노동자 협회 여러분 그 발걸음에 큰 가치를 부여하며 감사드립니다.
2004. 7. 5.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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