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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행복한 세상 작은 실천 운동본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속에

성공적으로 끝이 난 2003년도 사회복지학부 행사중 하나인

행복한 세상 작은 실천 운동의 결실이 맺혀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면서.......



여러분들께서 후원해 주신 약 300여만원을 집행 하기에 앞서

학부장님과 한국복지교육원장님의 의견을 정중히 받들고

사회복지학부 제 5대 학생회장, 소모임 협의회 회장,

아우러기회장, 본 행사 기획팀원으로 활동하신 학우분,

학생회 간부, 그리고 몇 몇 사회복지학부 학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혜대상자를 선정 하였습니다.



쉽게 자신의 마음을 피력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기에

약간의 아쉬움도 남았지만 추천에 의해 접수된 몇 몇 학우중에

본 행사와 가장 잘 어울리고 가장 취지에 맞는 학우를 선정하였기에

발표합니다.



2003년도 "행복한 세상 작은 실천 운동"의 첫 수혜대상자는

현재 사회복지학부 2학년에 재학중이며

몸은 비록 불편하나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강하고

사회복지학부의 모든 행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참여로

동료학우들을 감동시키고 있으며

끝없이 펼쳐진 배움의 길을 묵묵히 헤쳐가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됨을 알리고

장애인 인권과 복지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현재 인권동아리 아우러기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한

최승규 학우로 선정되었기에 발표합니다.

선정된 최승규학우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곧 최승규학우와 만나 후원금액내에서 체형에 맞고

마음에 드는 휠체어와 욕창방지용 에어방석을 고르게하여

구입 할 예정이며

전달식은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인의 밤 행사와

현장 실습 발표회가 있는 11월 20일경 실시 할 예정이오니

많이 참석 하시어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혜대상자로 선정되어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도 있었으나

매년 실시 계획에 있으므로해서 내년을 기약하기로 하겠습니다.



학부장님을 비롯한 한국복지교육원장님,

그리고 모든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획팀원 및 본 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행사를 시작으로 진정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의 길이

활짝 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 바라면서.........





"행복한 세상 작은 실천 운동 본부"에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