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 본 9차전국사회복지대학생 정예화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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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제9차 정예화캠프 현장
때: 2004.1.26(월) 11:00~13:00
곳: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아래 지도에서 16번 건물)
참석 : 캠프 본부팀, 박유진 현장팀장(안내)
원본링크 : http://naturalfare.org/pre9thcamp/
학생회관 벽면을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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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정면 [학생회관 및 식당 입체영상 보기] |
학생회관 3층 대강당에서 캠프를 합니다.
학생회관 벽면에 대형 현수막을 겁니다. 멋있지요.
[쉼터 : 전주대 최고 인기 시계탑 아르바이트]
전주대학생들이 좋아하는 학교내 아르바이트가 있다는데...
시간당 3800원이라 경쟁률이 대단하답니다.
시계탑 꼭대기에 올라가면 자전거 패달이 있다고 해요.
한시간동안 패달을 열심히 밟으면 커다란 시계바늘이 돌아갑니다.
가끔씩 시계가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지각을 하거나 졸아서 그런거래요.
- 제보자 : 청소년포럼 임경숙(전주대)
1층 로비에서 설레는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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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은 캠프장 길잡이 |
캠프장이 몇 걸음 안 남았습니다.
안내판에 적힌 환영문구를 보니,
무대로 가는 그래미상 수상자가 된 기분입니다.
아, 캠프장에는 어떤 친구들이 있을까...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저기 보이는 캠프장
오늘은 9차 캠프 가는 날
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
C-file 한 장을 안겨줄까
인사 말을 어떻게 할까
머리속에 가득한 캠퍼들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 곳 백미터 전' 을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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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만나기 100미터 전 |
걷고 또 걷고, 걷다가 힘들어도 또 걷고,
그렇게 걸을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그 한길을 바라보며 사모해온 시간이
오래되고 단단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기에 스스로가 힘들다는 것을 알기도 하며
끝내 이루어내고 마는 성공에 당당할 수 있고
또,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한 발 내딛을 수 있는 걸꺼야.
- 제8차 정예화캠프 장애인포럼 소개글 중
대강당 앞 포럼별 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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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ile 책장, 복도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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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 &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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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대강당을 뜨겁게 달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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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열정으로 대강당을 달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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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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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ttp//www.welf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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