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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사회복지사들의 인권 향상을 위한 모임 카페(cafe.daum.net/hopesocialworker)를 오픈하였습니다.
앞으로 카페를 꾸밀 예정이오니 많이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경기도 등 다른 지역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인권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등에 대항하여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전남 사회복지사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 지요?
우리도 힘을 합치면 할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인권은 누구도 대신 찾아줄수 없습니다.
사회복지사 스스로 우리 자신의 인권을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전남지역 사회복지사들은 전국에서 최하위의 대우를 받고 있으며 저임금 고노동의 악순환에서 우리 자신들의 인권을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지역 사회복지노조와 함께 힘을 모아 보건복지부와 투쟁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회복지사 김충식 올림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7-21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