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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작은 인권영화제\"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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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주인권운동센터
댓글 0건 조회 494회 작성일 03-08-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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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권영화제' 보러오세요







'표현의 자유'와 '검열철폐'등 우리 삶속에 존재하는 인권침해 현장을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해 온 광주인권운동센터에서



오는 30일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함。께。살。기。  란 주제로



8월의 '작은 인권영화제' 를 상영합니다.







이번 '작은 인권영화제' 는 광주전남장애인철폐공동실천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서명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당일 손발이 되어주실 소중한 자원봉사자도 모집합니다)







□■□■ 행 사 개 요 □■



- 2003년 8월 30일 오후 6시 - 10시 30분



- 전남대학교 후문 앞 일대







- 1부 (문화행사)



   장애인인권선언/ 이야기 마당



   플루트 연주 등 문화행사



- 2부 (영화상영)



  버스를 타자 (56분, 다큐멘터리)



  강아지똥 (30분, 애니매이션)











- 광주인권운동센터, 광주전남장애인철폐공동실천단



- 문의 062) 529-7576











■□■ 작 품 소 개 □■



- 버스를 타자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고 싶다' 는 요구를 위해 1년이 넘게 계속되어온



장애인 이동권 투쟁.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구임에도 불구하고



왜 버스를 점거하고 광화문 사거리 한가운데서 사다리와 쇠사슬에 온몸을 묶고



투쟁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그리고 국가인권위원히에서 목숨을 건 단식투쟁까지,



"장애인이동권연대"의 생생한 투쟁 보고서







2002 서울독립영화제에서 'CJ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하여 2003 전주국제영화제,



2003 서울인권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이다.











- 강아지똥



시골길 돌담 외딴 구석에 홀로 남겨진 어린 강아지똥은 작은 참새와 조그만 흙덩이도



하찮게 보는 여리고 쓸모없는 존재다. 그나마 말동무라도 되어주던 흙덩이도 떠나고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낸 강아지똥은 봄이 되어 암탉과 병아리 가족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들 역시 강아지똥을 지나쳐 버린다.







봄비가 내리는 어느 날 강아지똥은 자신의 곁에 피어난 민들레를 만나게 되고,



별처럼 고운 꽃을 피우는 존재라는 사실에 민들레를 부러워한다.



하지만 민들레는 자신이 고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강아지똥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30분 짜리 애니매이션으로 재미와 감동 뿐만 아니라 탁월한 창의력이 돋보이는 애니매이션이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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