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혜 작은도서관 꿈터 봉사활동
페이지 정보

본문
1. 이론에서 학습한 내용에 대하여:
개강을 하고 5주간의 이론 학습을 통해서 배운 내용은 제가 미처 알지 못한 우리나라의 복지였습니다. 알고 나면 실용성 있는 복지 정책이 의외로 많았고 그중에서도 제가 현재 받는 혜택도 있었습니다. 실전에 앞서 이론으로 배울 수 있는 내용을 다양하게 학습한 것 같아서 뿌듯했고 봉사활동에 있어서 자신감도 붙었던 것 같습니다.
2. 봉사활동 내역: 플레이드림 오케스트라 사무보조 14시간 + 송정 작은 미술관 방명록 작성 5시간 + 작은 도서관 꿈터 활동 보조 4시간 = 총 23시간
3.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
제가 첫 번째로 했던 봉사는 사무보조였습니다. 평소 사무업무에 자신이 있던 저는 ‘플레이드림’이라는 음악학원에서 사무보조를 하면서 원장님의 사무 일을 도와드렸습니다. 처음에는 7시간만 하려고 했던 봉사였지만 원장님께서 일을 잘하신다고 칭찬하셔서 추가로 7시간을 더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총 14시간을 하면서 엑셀 작업과 파일 정리를 도와드렸고 평생교육원이라는 곳에서 업무를 하시는 것도 도와드렸습니다. 두 번째로 했던 봉사는 ‘작은 도서관 꿈터’라는 곳에서 아이들의 놀이 활동을 보조하고 활동 기구들을 직접 만들고 꾸미는 일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이 그저 도서관인 줄로만 알았지만 알고보니 발달 및 뇌병변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심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하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지역사회서비스제공 기관으로, 수익금의 일부는 장애인 교육에 사용되고 있었고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봉사를 하면서 제 행동에 더욱 조심을 했던 하루였고 그곳에서 교육하고 있던 놀이와 교육에도 같이 참여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몸이 힘들어야지만 뿌듯한 봉사라고 생각해오던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았던 봉사였고 평소 심리 프로그램, 놀이 활동 등 교육봉사에 관심이 있었던 저에겐 뜻깊은 봉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했던 봉사는 송정역 근처에 있는 작은 미술관에서 방명록 작성 등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안내를 해주는 봉사였습니다. 예술활동에도 관심이 있어 신청했던 봉사여서 봉사가 끝난 후에도 전시를 관람하고 집에 갔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봉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1365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봉사가 그리 다양하지 않아서 아쉬웠고 자원봉사론을 수강하기 전까지도 봉사활동을 해왔던 저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4. 이 과목을 친구나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지:
‘작은 도서관 꿈터’에서 제가 봉사를 했던 것처럼 친구들에게 소개 시켜주고 싶고 그곳에서 제가 느꼈던 감정과 뜻깊었던 일을 설명해주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무조건 건강하고 평범하게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태어났어도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가질 수도 있다는점과 나와 다르다고 하여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도와주며 살아가야 한다는점을 다른 사람들과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5. 향후 봉사활동 계획:
종강을 하고 나서는 지금까지 채웠던 78시간의 봉사시간을 100시간이 될 때까지 꾸준히 채우고 싶습니다. 해보지 못했던 보육원 봉사나 요양원 봉사도 꼭 해보고 싶고 미혼모 가정, 베이비박스의 아이들을 위한 봉사도 있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1년 전에 한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갓난애기들의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 여유가 있을 때마다 적은 금액으로 후원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일 필요한건 금전 문제겠지만 봉사를 함으로써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고 조금이나마 그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도 담겨 있습니다.
개강을 하고 5주간의 이론 학습을 통해서 배운 내용은 제가 미처 알지 못한 우리나라의 복지였습니다. 알고 나면 실용성 있는 복지 정책이 의외로 많았고 그중에서도 제가 현재 받는 혜택도 있었습니다. 실전에 앞서 이론으로 배울 수 있는 내용을 다양하게 학습한 것 같아서 뿌듯했고 봉사활동에 있어서 자신감도 붙었던 것 같습니다.
2. 봉사활동 내역: 플레이드림 오케스트라 사무보조 14시간 + 송정 작은 미술관 방명록 작성 5시간 + 작은 도서관 꿈터 활동 보조 4시간 = 총 23시간
3.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
제가 첫 번째로 했던 봉사는 사무보조였습니다. 평소 사무업무에 자신이 있던 저는 ‘플레이드림’이라는 음악학원에서 사무보조를 하면서 원장님의 사무 일을 도와드렸습니다. 처음에는 7시간만 하려고 했던 봉사였지만 원장님께서 일을 잘하신다고 칭찬하셔서 추가로 7시간을 더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총 14시간을 하면서 엑셀 작업과 파일 정리를 도와드렸고 평생교육원이라는 곳에서 업무를 하시는 것도 도와드렸습니다. 두 번째로 했던 봉사는 ‘작은 도서관 꿈터’라는 곳에서 아이들의 놀이 활동을 보조하고 활동 기구들을 직접 만들고 꾸미는 일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이 그저 도서관인 줄로만 알았지만 알고보니 발달 및 뇌병변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심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하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지역사회서비스제공 기관으로, 수익금의 일부는 장애인 교육에 사용되고 있었고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봉사를 하면서 제 행동에 더욱 조심을 했던 하루였고 그곳에서 교육하고 있던 놀이와 교육에도 같이 참여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몸이 힘들어야지만 뿌듯한 봉사라고 생각해오던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았던 봉사였고 평소 심리 프로그램, 놀이 활동 등 교육봉사에 관심이 있었던 저에겐 뜻깊은 봉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했던 봉사는 송정역 근처에 있는 작은 미술관에서 방명록 작성 등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안내를 해주는 봉사였습니다. 예술활동에도 관심이 있어 신청했던 봉사여서 봉사가 끝난 후에도 전시를 관람하고 집에 갔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봉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1365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봉사가 그리 다양하지 않아서 아쉬웠고 자원봉사론을 수강하기 전까지도 봉사활동을 해왔던 저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4. 이 과목을 친구나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지:
‘작은 도서관 꿈터’에서 제가 봉사를 했던 것처럼 친구들에게 소개 시켜주고 싶고 그곳에서 제가 느꼈던 감정과 뜻깊었던 일을 설명해주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무조건 건강하고 평범하게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태어났어도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가질 수도 있다는점과 나와 다르다고 하여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도와주며 살아가야 한다는점을 다른 사람들과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5. 향후 봉사활동 계획:
종강을 하고 나서는 지금까지 채웠던 78시간의 봉사시간을 100시간이 될 때까지 꾸준히 채우고 싶습니다. 해보지 못했던 보육원 봉사나 요양원 봉사도 꼭 해보고 싶고 미혼모 가정, 베이비박스의 아이들을 위한 봉사도 있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1년 전에 한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갓난애기들의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 여유가 있을 때마다 적은 금액으로 후원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일 필요한건 금전 문제겠지만 봉사를 함으로써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고 조금이나마 그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도 담겨 있습니다.
- 이전글문주성 광주공유센터 봉사활동 22.12.07
- 다음글임서진 영산강 문화관 봉사 활동 22.12.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