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 동구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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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한 내역
동구 장애인복지관 비대면 정서지원 봉사 1시간+동구 장애인복지관 세대 방문 정서지원 봉사 총 22시간+헌혈 4시간+송정 작은 미술관 방명록 작성 봉사 3시간+광주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신규 자원봉사자 교육 1시간 30분+동구 장애인복지관 마을 프로그램 참여 6시간+송정 작은 미술관 방명록 작성 봉사 5시간+연화노인주간보호센터 봉사 8시간+ 송정 작은 미술관 방명록 작성 봉사 3시간+송광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 배달 봉사 2시간 합계 55.5시간입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
저는 동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두 명씩 팀으로 하는 정서지원 봉사에 가장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저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법을 배웠습니다. 처음 어르신 댁에 방문하였을 때는 아직 낯서셔서 그런지 어르신들과 어색한 경향이 있었고 저희에게 빨리 집에 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정서지원 봉사는 처음이고, 어르신분들이라서 실례가 안되게 조심하느라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매주 전화나 방문으로 뵙게 되니 점차 어르신들과 어떤 식으로 대화를 나누고, 어떻게 정서를 지원하는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제가 어르신에 대해 여쭤보는 것뿐만 아니라 제 얘기를 듣는 것도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점점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게 됐는데, 제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어르신의 여러 말씀도 듣는 과정에서 저도 마음을 위로받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제가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린 것뿐만 아니라 저 또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정서지원 봉사를 통해 정을 나누는 법을 배우게 됐고, 어르신 대상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전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비대면 자원봉사교육을 받기도 하였는데, 정신건강 문제의 원인과 현황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희망 분야가 정신건강 쪽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관련 봉사를 잘 못해봤기에 정신건강 봉사를 할 땐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연화노인주간보호 센터에서도 봉사를 했었는데 8시간동안 실제로 옆에서 복지사님의 업무를 보조하는 활동이었어서 봉사인 동시에 직업체험같이 느껴졌습니다. 노인주간보호 센터에선 어떤 업무를 하고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 봉사를 하며 직접 경험하고 배워 볼 수 있었고 현장 복지사님의 말씀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가 진로인 저로서는 무척 유익한 활동이었습니다. 또, 도시락 배달 봉사에도 참여하였는데 도시락 배달로 따뜻한 밥을 받으신 어르신분들이 기뻐하시는 걸 보며 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봉사들을 경험해보며 자원봉사는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저도 여러 가지를 배워갈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이란 걸 다시금 깨달았고, 봉사활동의 새로운 매력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동구 장애인복지관 비대면 정서지원 봉사 1시간+동구 장애인복지관 세대 방문 정서지원 봉사 총 22시간+헌혈 4시간+송정 작은 미술관 방명록 작성 봉사 3시간+광주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신규 자원봉사자 교육 1시간 30분+동구 장애인복지관 마을 프로그램 참여 6시간+송정 작은 미술관 방명록 작성 봉사 5시간+연화노인주간보호센터 봉사 8시간+ 송정 작은 미술관 방명록 작성 봉사 3시간+송광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 배달 봉사 2시간 합계 55.5시간입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
저는 동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두 명씩 팀으로 하는 정서지원 봉사에 가장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저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법을 배웠습니다. 처음 어르신 댁에 방문하였을 때는 아직 낯서셔서 그런지 어르신들과 어색한 경향이 있었고 저희에게 빨리 집에 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정서지원 봉사는 처음이고, 어르신분들이라서 실례가 안되게 조심하느라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매주 전화나 방문으로 뵙게 되니 점차 어르신들과 어떤 식으로 대화를 나누고, 어떻게 정서를 지원하는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제가 어르신에 대해 여쭤보는 것뿐만 아니라 제 얘기를 듣는 것도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점점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게 됐는데, 제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어르신의 여러 말씀도 듣는 과정에서 저도 마음을 위로받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제가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린 것뿐만 아니라 저 또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정서지원 봉사를 통해 정을 나누는 법을 배우게 됐고, 어르신 대상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전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비대면 자원봉사교육을 받기도 하였는데, 정신건강 문제의 원인과 현황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희망 분야가 정신건강 쪽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관련 봉사를 잘 못해봤기에 정신건강 봉사를 할 땐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연화노인주간보호 센터에서도 봉사를 했었는데 8시간동안 실제로 옆에서 복지사님의 업무를 보조하는 활동이었어서 봉사인 동시에 직업체험같이 느껴졌습니다. 노인주간보호 센터에선 어떤 업무를 하고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 봉사를 하며 직접 경험하고 배워 볼 수 있었고 현장 복지사님의 말씀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가 진로인 저로서는 무척 유익한 활동이었습니다. 또, 도시락 배달 봉사에도 참여하였는데 도시락 배달로 따뜻한 밥을 받으신 어르신분들이 기뻐하시는 걸 보며 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봉사들을 경험해보며 자원봉사는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저도 여러 가지를 배워갈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이란 걸 다시금 깨달았고, 봉사활동의 새로운 매력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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