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 동구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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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장애인복지관(비대면 정서지원 3시간+ 건강돌봄 및 정서지원 세대방문 35시간+ 마을활동가 자치모임 및 마을 프로그램 12시간) 50시간+ 기후위기대응 캠페인 및 플로깅 활동 2시간+ KBS 전국노래자랑 행사보조 3시간+ 한마음대회 행사장 안내 및 접수 4시간+ 광주대학교 이태원추모 합동분향소 봉사활동 3시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체험 활동 5시간= 67시간
저는 광주에 있는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봉사를 시작할 때에는 복지사님이 저희를 데리고 복지사님이 담당하는 어르신분들을 만나러 다녔습니다. 저는 그때 장애인분을 직접 만나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할지,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복지사님께서 장애인분과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면서 어려운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센터로 복귀할 때 복지사님께서 해 주셨던 말이 정말 기억에 남았습니다. “비장애인인 우리도 언젠가는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장애라는 것은 우리와 먼 이야기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정말 장애인분들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 인분들도 많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고 나이를 먹으면 몸 어딘가는 성치 못하거나 사고로 장애를 가지신 분들 등 장애인이 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저와 거리가 멀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복지사님이 한 말에 거리가 먼 이야기가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쯤에 저희가 맡으신 어르신분을 만나기 전에 대본을 저희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어르신과 이야기할 때 대화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하기 위해서 예시로 친구와 작성을 했습니다. 먼저 인사말과 집 주변을 보면서 어르신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같은 주변 환경을 예측하고 대본을 작성하고 직접 갔지만, 대본에 나온 내용은 대다수 사용하지 않았지만 어색할 타이밍에 조금 도움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신 어르신은 낯가림이 있으신지 대화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저희를 좋아해 주시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어르신은 배우자분과 같이 사시는 분이었습니다. 대화하는 부분에서 저희보다 어르신께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는 친구랑 이렇게 매주 한 번씩 어르신을 찾아가서 몸 상태가 어떠신지와 일상 이야기 같은 사소한 일을 했습니다. 봉사하고 난 후에는 마지막으로 일지를 작성합니다. 처음에 일지를 작성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작성하면 좋을지 잘 몰라서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고 일기를 쓰는 듯이 어르신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자연스럽게 쓰는 방법을 복지사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처음 작성할 때는 내용이 딱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복지사님께서 좋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과 지낸 지 몇 달이 지나면서 한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장애를 가졌다고 해도 삶을 사는 게 조금 다를 뿐 그 누구와도 같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르신과 이야기하는 내용을 일지에서 작성하면서도 그저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이 없이 평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분들에게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복지관에 들어가기 전에 인사해 주시는 장애우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어르신을 매주 한 번씩 보러 갈 때 항상 자신의 경험과 사회생활 이야기를 해주셔서 배우고 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광주에 있는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봉사를 시작할 때에는 복지사님이 저희를 데리고 복지사님이 담당하는 어르신분들을 만나러 다녔습니다. 저는 그때 장애인분을 직접 만나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할지,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복지사님께서 장애인분과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면서 어려운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센터로 복귀할 때 복지사님께서 해 주셨던 말이 정말 기억에 남았습니다. “비장애인인 우리도 언젠가는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장애라는 것은 우리와 먼 이야기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정말 장애인분들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 인분들도 많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고 나이를 먹으면 몸 어딘가는 성치 못하거나 사고로 장애를 가지신 분들 등 장애인이 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저와 거리가 멀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복지사님이 한 말에 거리가 먼 이야기가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쯤에 저희가 맡으신 어르신분을 만나기 전에 대본을 저희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어르신과 이야기할 때 대화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하기 위해서 예시로 친구와 작성을 했습니다. 먼저 인사말과 집 주변을 보면서 어르신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같은 주변 환경을 예측하고 대본을 작성하고 직접 갔지만, 대본에 나온 내용은 대다수 사용하지 않았지만 어색할 타이밍에 조금 도움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신 어르신은 낯가림이 있으신지 대화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저희를 좋아해 주시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어르신은 배우자분과 같이 사시는 분이었습니다. 대화하는 부분에서 저희보다 어르신께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는 친구랑 이렇게 매주 한 번씩 어르신을 찾아가서 몸 상태가 어떠신지와 일상 이야기 같은 사소한 일을 했습니다. 봉사하고 난 후에는 마지막으로 일지를 작성합니다. 처음에 일지를 작성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작성하면 좋을지 잘 몰라서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고 일기를 쓰는 듯이 어르신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자연스럽게 쓰는 방법을 복지사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처음 작성할 때는 내용이 딱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복지사님께서 좋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과 지낸 지 몇 달이 지나면서 한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장애를 가졌다고 해도 삶을 사는 게 조금 다를 뿐 그 누구와도 같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르신과 이야기하는 내용을 일지에서 작성하면서도 그저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이 없이 평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분들에게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복지관에 들어가기 전에 인사해 주시는 장애우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어르신을 매주 한 번씩 보러 갈 때 항상 자신의 경험과 사회생활 이야기를 해주셔서 배우고 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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