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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론 학습에서 배운 것 정리
저는 2주차에서 배운 일본의 자원봉사와 한국의 자원봉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사회복지가 잘 되어있다고 배웠고 들어왔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들었고 한국의 자원봉사의 역사를 보고 한국과 일본의 자원봉사의 다른 점을 찾아보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1365자원봉사포털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론을 듣기 전까지는 1365에 대해 모르고 있었는데 사용해 보니 근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직접 봉사도 신청해서 해보았습니다.

2. 봉사활동 내역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2시간+ 광주광역시 봉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5.18레드페스타 체험부스 운영 5시간+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참여위원회 연합활동 발표자료 구성 4시간+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정책공유회 4시간+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축제 (청.우.역 페스티발) 부스운영자원봉사 8시간+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 활동 발표자료 제작 및 홍보 4시간+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축제 (청.우.역 페스티발) 부스운영 자원봉사 8시간+ 남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제3회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활동 프로그램 보조 5시간+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공유회 준비 4시간= 합계 44시간

3.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
 저는 1365를 통해 신청하여 남구청소년수련관에서 어울림마당 봉사자로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체험들을 하러 오셨습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분들에게 직접 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고 같이 활동을 하니 너무 재밌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혼자 체험하러 오신 할머니께서 이것은 어떤 활동이냐고 물어보셔서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고 같이 체험도 하였습니다. 그러고 끝난 후에 할머니께서 제 손을 꼭 잡으시면서 혼자 왔는데 잘 설명해 줘서 고맙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 할머니 생각도 나고 갑자기 너무 뭉클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뿌듯했습니다. 저는 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할머니께는 특별한 순간으로 남으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뿌듯하고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이 과목을 친구나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지
저는 이 과목을 친구나 후배에게 매우 추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주변을 보면 학교를 다니면서 과제와 학점만 보면서 달려가는 친구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물론 이 과목을 듣기 전에는 과제와 학점만 보고 달려가는 학생이었는데 자원봉사론이라는 수업을 듣고 공부할 때는 과제, 이론 이런 것들을 중점으로 두기보다는 봉사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중점을 두어보았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과제와 학점만 볼 때와 달리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람들과 회의를 해서 기획하고 그것을 직접 실천하니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였습니다. 또한 직접 정책을 만들어보고 그것을 다른 기관들과 공유하고 건의하는 활동을 해보니 내가 살면서 정책을 만들어서 건의하는 활동을 해볼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을 정도로 값진 경험을 하였습니다. 정말 이런 경험들을 저 뿐만 아니라 친구나 후배들이 많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5. 향후 봉사활동 계획
저는 해보지 못했던 봉사활동으로 봉사시간 100시간을 채워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특히 연탄봉사나 큰 금액은 못하더라도 유니세프 정기후원도 해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해외봉사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자원봉사론이라는 수업을 통해 봉사시간을 얻으려고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를 하면서 뿌듯함, 성취감 이런 것들을 얻을 수 있다는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