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전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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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으면서 5주간 이론수업을 통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도움이 필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사회보장제도에 관한 내용을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교수님께서 나눠주신 책을 읽어보면서 사회보장제도에는 사람들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기준을 알 수 있었으며 많은 사람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잘 받았으면 싶었다. 최근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내용에 해당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접하며 더욱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이론수업 중 가장 흥미 있게 들었던 부분은 의외로 봉사의 역사에 관한 내용이었다. 봉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선조들이 해오던 품앗이, 계 등과 같은 내용으로 봉사의 역사를 설명해주신 부분이 재미있었고 광주의 어느 지역에서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그 지역에 봉사 센터들이 생기고 하는 부분이 전혀 알지 못했던 내용이라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남아있다.
자원봉사 이론수업이 끝나고는 나는 전남대학교 병원에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전남대학교 병원에서는 매주 화요일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봉사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은 병원에 방문한 환자들이 길을 물어보면 알려주거나 찾기 어려운 곳이면 환자분들을 진료 보는 위치까지 모셔다드리거나 처음 방문한 환자가 접수하고 병원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설명하며, 다음 진료에 받을 검사를 예약하는 절차를 돕는 등의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봉사하면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으나 병원의 모든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고 다양한 과들의 위치를 모두 파악해야 하는 것이 처음 1~2주간을 헷갈렸다. 하지만 이 부분은 하다 보니 금방 외워지는 부분이라 괜찮았지만, 가끔 환자분들이 급하게 오셔서 길을 물어보실 때 화를 내거나 예민하신 분들이 짜증을 내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 외에 봉사하는 부서에 계신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대해주셔서 쉽게 잊고 봉사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간호학과 친구들에게는 전남대학교 봉사활동이 매우 좋은 장소로 추천할 거 같다. 먼저 3학년 때 실습을 나가게 되면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실습을 진행할 수도 있는데 이때 먼저 병원 부서의 위치를 모두 알고 있고 환자분들이 병원에 오셔서 하는 모든 절차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서 간호학과 학생에게는 매우 추천하고 싶은 봉사활동 장소이다.
전남대학교 병원 봉사 외에도 나는 헌혈을 하였는데 헌혈은 바늘에 찔릴 때 조금 아프고 빈혈 수치로 매번 할 수 없다는 단점 외에 너무 좋은 봉사라고 생각한다. 헌혈이 막상 헌혈의 집까지 가야 해서 접근성이 떨어져 힘들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우리 학교에는 매주 금요일 호심관쪽에 헌혈의 집 차가 와서 거기서 헌혈을 할 수 있고 전혈을 다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아주 길어야 30분 정도라 쉽게 금방 헌혈을 끝내고 많은 선물도 받을 수 있고 어지럼증 등을 대비하여 맛있는 간식들도 잔뜩 챙겨주시고 헌혈증도 받을 수 있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좋은 봉사라고 생각한다. 헌혈은 꼭 필요한 활동 중에 하나로 요즘 코로나로 인해 보유 혈액량도 예전에 비해 적고 또 많은 환자에게 사용하는 약품 중 화학적으로 만들지 못하게 사람의 혈액에서만 추출하여 만드는 약들도 있기에 헌혈은 꼭 필요한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하겠지라는 생각보다 편하게 누어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기에 한 번쯤은 꼭 해봤으면 좋겠다.
현재까지 내가 활동한 봉사시간은 전남대학교병원 22시간 + 헌혈 4시간 총 26시간 활동하였으며 앞으로의 봉사활동계획은 지금 계속하고 있는 전남대학교병원 봉사를 꾸준히 하는 것과 2달에 한 번씩 헌혈하는 것이 나의 봉사활동 향후 계획입니다.
사실 중학교 이후로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활동해 본 적이 없고 주위 친구 중 봉사활동을 하러 다닌다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는데 자원봉사론을 통하여 봉사활동을 해보고 모두가 같은 기관에서 봉사하는 것이 아닌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재밌고 좋은 경험이라 교양수업으로는 아주 좋은 수업이라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원봉사 이론수업이 끝나고는 나는 전남대학교 병원에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전남대학교 병원에서는 매주 화요일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봉사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은 병원에 방문한 환자들이 길을 물어보면 알려주거나 찾기 어려운 곳이면 환자분들을 진료 보는 위치까지 모셔다드리거나 처음 방문한 환자가 접수하고 병원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설명하며, 다음 진료에 받을 검사를 예약하는 절차를 돕는 등의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봉사하면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으나 병원의 모든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고 다양한 과들의 위치를 모두 파악해야 하는 것이 처음 1~2주간을 헷갈렸다. 하지만 이 부분은 하다 보니 금방 외워지는 부분이라 괜찮았지만, 가끔 환자분들이 급하게 오셔서 길을 물어보실 때 화를 내거나 예민하신 분들이 짜증을 내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 외에 봉사하는 부서에 계신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대해주셔서 쉽게 잊고 봉사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간호학과 친구들에게는 전남대학교 봉사활동이 매우 좋은 장소로 추천할 거 같다. 먼저 3학년 때 실습을 나가게 되면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실습을 진행할 수도 있는데 이때 먼저 병원 부서의 위치를 모두 알고 있고 환자분들이 병원에 오셔서 하는 모든 절차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서 간호학과 학생에게는 매우 추천하고 싶은 봉사활동 장소이다.
전남대학교 병원 봉사 외에도 나는 헌혈을 하였는데 헌혈은 바늘에 찔릴 때 조금 아프고 빈혈 수치로 매번 할 수 없다는 단점 외에 너무 좋은 봉사라고 생각한다. 헌혈이 막상 헌혈의 집까지 가야 해서 접근성이 떨어져 힘들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우리 학교에는 매주 금요일 호심관쪽에 헌혈의 집 차가 와서 거기서 헌혈을 할 수 있고 전혈을 다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아주 길어야 30분 정도라 쉽게 금방 헌혈을 끝내고 많은 선물도 받을 수 있고 어지럼증 등을 대비하여 맛있는 간식들도 잔뜩 챙겨주시고 헌혈증도 받을 수 있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좋은 봉사라고 생각한다. 헌혈은 꼭 필요한 활동 중에 하나로 요즘 코로나로 인해 보유 혈액량도 예전에 비해 적고 또 많은 환자에게 사용하는 약품 중 화학적으로 만들지 못하게 사람의 혈액에서만 추출하여 만드는 약들도 있기에 헌혈은 꼭 필요한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하겠지라는 생각보다 편하게 누어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기에 한 번쯤은 꼭 해봤으면 좋겠다.
현재까지 내가 활동한 봉사시간은 전남대학교병원 22시간 + 헌혈 4시간 총 26시간 활동하였으며 앞으로의 봉사활동계획은 지금 계속하고 있는 전남대학교병원 봉사를 꾸준히 하는 것과 2달에 한 번씩 헌혈하는 것이 나의 봉사활동 향후 계획입니다.
사실 중학교 이후로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활동해 본 적이 없고 주위 친구 중 봉사활동을 하러 다닌다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는데 자원봉사론을 통하여 봉사활동을 해보고 모두가 같은 기관에서 봉사하는 것이 아닌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재밌고 좋은 경험이라 교양수업으로는 아주 좋은 수업이라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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