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학과 131648 홍선영/ 아쉬움, 깨달음
페이지 정보

본문
봉사활동 첫 시작은 40시간이상 채우자! 이런 야심찬 계획이었는데 학과에 수시시험이 많다보니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살짝 아쉬움이 든다. 해솔지역아동센터를 처음 갔을 때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아이들과 어색하기만하고 서로 다른 과목, 실력과 개성도 다른 두~세명 아이들을 3,4시간이상 가르치려고 하니깐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1차소감문을 쓰고 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조금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수월해졌던 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내가 아이들의 이름은 알고 있어도 아이들에게 내 이름을 가르쳐 준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었다. 5월 2주쯤 수빈이라는 아이가 “그런데 선생님..선생님 이름은 뭐예요?” 이러는데 아..내가 이때까지 이름도 알려주지 않고 수업을 했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서둘러 수빈 이에게 이름을 가르려 준 것 같다.
1차 소감문을 쓰고 나서도 아직까지 친해지지 못한 아이들도 있고 더 친해지려고 아이들과 더 많은 이런 저런 대화를 많이 하려했다. 남자아이들 같은 경우는 장난감이나 오목, 딱지 등 이런 걸 같이 많이 했고 여자아이들은 미용, 화장 연애 등 이런 이야기를 주로 했었다. 지역아동센터가 좀 환경이 아이들이 많은 곳이라 아이들이 좀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애들이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아 오히려 시끌벅적하고 정신이 없다. 나만의 생각으로.. 겉만 보고 판단하는 편견을 버려야겠다고 다시 한 번 느꼈다.
5월 29일 마지막 봉사날짜, 이날도 평소와 같이 봉사활동을 하러 왔는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원장님이랑 애들이랑 더 같이 붙어있었던 것 같다. 처음엔 교양수업이고 그냥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온 것이지만 목요일마다 와서 아이들과 함께 그림도 그리고 웃고 떠들고 가르쳐주다보니 많은 정이 들었나보다. 아이들한테 연락도 자주하라고 메일도 가르쳐주고 마지막여서 공부보다 대화를 더 많이 하고 아이들과 헤어졌다.
자원봉사론 수업과 이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이 남을 위해 하는 일이 스스로 보람되고 진실 되어야 진정한 봉사활동이고 자발적 참여와, 그것을 통해 자아를 실현 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참된 봉사를 함에 있어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이번 봉사활동에 봉사시간을 채우는 것과 학점이 걸려서 시작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심으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아동에 관심이 있었는데 아동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여름 방학 때에는 노인과 관련된 봉사를 할 것이고 앞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1차 소감문을 쓰고 나서도 아직까지 친해지지 못한 아이들도 있고 더 친해지려고 아이들과 더 많은 이런 저런 대화를 많이 하려했다. 남자아이들 같은 경우는 장난감이나 오목, 딱지 등 이런 걸 같이 많이 했고 여자아이들은 미용, 화장 연애 등 이런 이야기를 주로 했었다. 지역아동센터가 좀 환경이 아이들이 많은 곳이라 아이들이 좀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애들이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아 오히려 시끌벅적하고 정신이 없다. 나만의 생각으로.. 겉만 보고 판단하는 편견을 버려야겠다고 다시 한 번 느꼈다.
5월 29일 마지막 봉사날짜, 이날도 평소와 같이 봉사활동을 하러 왔는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원장님이랑 애들이랑 더 같이 붙어있었던 것 같다. 처음엔 교양수업이고 그냥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온 것이지만 목요일마다 와서 아이들과 함께 그림도 그리고 웃고 떠들고 가르쳐주다보니 많은 정이 들었나보다. 아이들한테 연락도 자주하라고 메일도 가르쳐주고 마지막여서 공부보다 대화를 더 많이 하고 아이들과 헤어졌다.
자원봉사론 수업과 이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이 남을 위해 하는 일이 스스로 보람되고 진실 되어야 진정한 봉사활동이고 자발적 참여와, 그것을 통해 자아를 실현 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참된 봉사를 함에 있어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이번 봉사활동에 봉사시간을 채우는 것과 학점이 걸려서 시작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심으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아동에 관심이 있었는데 아동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여름 방학 때에는 노인과 관련된 봉사를 할 것이고 앞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 이전글보건의료관리학과 141305 문지원/아쉬운봉사활동 14.06.12
- 다음글경찰법행정학부 147361/이윤석 /지속적인 봉사활동 14.06.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