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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보건의료관리학과 141305 문지원/아쉬운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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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지원
댓글 0건 조회 647회 작성일 14-06-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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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학기도 지나고 봉사활동도 끝나게 되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약간의 봉사활동을 하러 가야된다는 생각에 귀찮은적도 있었고 힘든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동센터에서 만나게된 어린아이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저 나이때 저렇게 놀았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운날에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터에 가서 노는데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혹시나 다치거나 무슨일이 일어날까봐 그리고 저에게 주어진 센터

선생님분들의 부탁이 있었기에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지켜야 된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집중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숙제지도나 공부할때 아이들 이 하다가 말다가 할때 속으로는 어떻게

해야되나하는 그런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맞추어 주기 위해서 노력도 하였고

그래서 처음 이런데에서 봉사활동 한곳이라 더 기억에 남을것같고 센터에서 일하시는 좋은분들을

만나서 좋았고 그리고 아이들도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화요일마다 봉사활동하러 가는 날이 었는데 화요일이 되면 뭔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아쉽게 일주일에 한번 두번 나갔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이런 소중한 일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알차고 보람된 하루 였고 다음에 또 여러 다른 곳에서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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