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관리학과 141430황유리/봉사활동을 통해 많은것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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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관리학과 141430 황유리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별로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봉사활동을 마치고 자원봉사론 2차 소감문을 쓰는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에게 30시간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봉사활동을 한 것을 보니 이번 봉사활동은 저에게 많은 추억들을 만들어줬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하는 날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아이들에게 저희는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말을 하였는데 몇몇의 아이들이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걸 보면서 ‘아 우리가 지금까지 헛된 봉사활동을 한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심 뿌듯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봉사활동은 아이들과 나들이를 갔습니다. 아이들과 처음으로 함께 김밥을 싸서 상록회관이란 곳에 가서 보물찾기도 하고 김밥도 먹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그런데 두 명의 아이들이 갑자기 싸움을 하였는데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별 탈 없이 놀고 돌아왔습니다. 나들이를 마치고 기관으로 돌아와 짐을 싸고 나가려는데 아이들이 과자를 한 개씩 나누어 주면서 잘 가 라고 인사를 해주는데 그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고맙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주니 아이들과의 사이도 많이 가까워졌다는 생가기 들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거기 계신 선생님들과, 아이들과 인사를 하고 현관문을 나서는데 아쉬운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이렇게 자원봉사론은 끝났지만 이 기관에서 계속 봉사를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학이든지 시간이 날 때면 자주는 힘들겠지만 틈틈이 가기로 했습니다. 그 기관에 계신 분들이 저희에게 친절히 대해주시고 아이들도 너무 착해서 더욱 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그 기관은 갔을 때에는 선생님들 뿐 만 아니라 아이들과도 무척 서먹했었는데 지금은 무척 편하고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의 봉사활동이 끝나고 느끼게 된 점은 막 봉사활동을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 벌써 끝이라는 생각에 섭섭했다. 이젠 아동센터에있는 아이들과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먼저 말을 걸 정도로 가까워 졌습니다. 정말 뿌듯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잘 적응할지 몰랐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인 것 같습니다. 내가 한 봉사활동이 큰 봉사활동은 아니지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봉사를 하다 보니 봉사가 재밌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원봉사론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다보니 저에 대한 자긍심과 뿌듯함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봉사활동을 했을 때는 내가 괜히 그 센터에 방해가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살아가면서 지금의 일들이 큰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면 틈틈이 봉사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별로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봉사활동을 마치고 자원봉사론 2차 소감문을 쓰는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에게 30시간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봉사활동을 한 것을 보니 이번 봉사활동은 저에게 많은 추억들을 만들어줬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하는 날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아이들에게 저희는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말을 하였는데 몇몇의 아이들이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걸 보면서 ‘아 우리가 지금까지 헛된 봉사활동을 한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심 뿌듯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봉사활동은 아이들과 나들이를 갔습니다. 아이들과 처음으로 함께 김밥을 싸서 상록회관이란 곳에 가서 보물찾기도 하고 김밥도 먹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그런데 두 명의 아이들이 갑자기 싸움을 하였는데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별 탈 없이 놀고 돌아왔습니다. 나들이를 마치고 기관으로 돌아와 짐을 싸고 나가려는데 아이들이 과자를 한 개씩 나누어 주면서 잘 가 라고 인사를 해주는데 그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고맙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주니 아이들과의 사이도 많이 가까워졌다는 생가기 들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거기 계신 선생님들과, 아이들과 인사를 하고 현관문을 나서는데 아쉬운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이렇게 자원봉사론은 끝났지만 이 기관에서 계속 봉사를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학이든지 시간이 날 때면 자주는 힘들겠지만 틈틈이 가기로 했습니다. 그 기관에 계신 분들이 저희에게 친절히 대해주시고 아이들도 너무 착해서 더욱 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그 기관은 갔을 때에는 선생님들 뿐 만 아니라 아이들과도 무척 서먹했었는데 지금은 무척 편하고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의 봉사활동이 끝나고 느끼게 된 점은 막 봉사활동을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 벌써 끝이라는 생각에 섭섭했다. 이젠 아동센터에있는 아이들과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먼저 말을 걸 정도로 가까워 졌습니다. 정말 뿌듯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잘 적응할지 몰랐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인 것 같습니다. 내가 한 봉사활동이 큰 봉사활동은 아니지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봉사를 하다 보니 봉사가 재밌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원봉사론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다보니 저에 대한 자긍심과 뿌듯함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봉사활동을 했을 때는 내가 괜히 그 센터에 방해가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살아가면서 지금의 일들이 큰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면 틈틈이 봉사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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