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141658 황세인 / 나를 깨닫게 해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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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교양과목을 선택했을때만해도 나는 의욕이 넘쳐서 30시간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말마다 시간을 내는 것도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고, 평일에 봉사를 하자니 시간이 너무 애매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한 학기가 끝날 때쯤 되니 내가 한 행동이 후회가 된다.
다른 봉사자들도 시간이 남아돌아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닐 텐데, 분명히 없는 시간을 쪼개어 봉사를 하러 다니는 것일 텐데 나는 이런저런 핑계만 대었다. 학기가 끝날 쯤에 부랴부랴 봉사활동을 다닌 것 같은데 이제 내가 봉사활동을 한다면 여유 있게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부랴부랴 봉사를 한 와중에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봉사를 고르자면 작은 도서관 봉사활동이다.
그곳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이다. 내가 그곳에서 맨 처음 한 일은 청소였는데 도서관과 탁구장을 청소를 하니 아이들이 학원과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었다. 갑자기 아이들이 엄청 와서 당황스러웠지만 종이접기도 같이하고, 애들 질문에 답도 해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며 봉사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우물쭈물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적응이 되 오히려 청소나, 다른 일을 하는 것 보다 더 즐거웠다. 남원에서도 봉사를 꽤 오랜 시간 했지만 직접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어울려 지내는 것이 더 재미있다. 다음에는 나에게 맞는 봉사활동지를 찾아 봉사를 할 것이다.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보람과 만족을 위해서 하고 싶다.
다른 봉사자들도 시간이 남아돌아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닐 텐데, 분명히 없는 시간을 쪼개어 봉사를 하러 다니는 것일 텐데 나는 이런저런 핑계만 대었다. 학기가 끝날 쯤에 부랴부랴 봉사활동을 다닌 것 같은데 이제 내가 봉사활동을 한다면 여유 있게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부랴부랴 봉사를 한 와중에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봉사를 고르자면 작은 도서관 봉사활동이다.
그곳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이다. 내가 그곳에서 맨 처음 한 일은 청소였는데 도서관과 탁구장을 청소를 하니 아이들이 학원과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었다. 갑자기 아이들이 엄청 와서 당황스러웠지만 종이접기도 같이하고, 애들 질문에 답도 해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며 봉사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우물쭈물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적응이 되 오히려 청소나, 다른 일을 하는 것 보다 더 즐거웠다. 남원에서도 봉사를 꽤 오랜 시간 했지만 직접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어울려 지내는 것이 더 재미있다. 다음에는 나에게 맞는 봉사활동지를 찾아 봉사를 할 것이다.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보람과 만족을 위해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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