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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 131114 한건호/인간미를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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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건호
댓글 0건 조회 643회 작성일 14-06-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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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부를 온만큼 역시 봉사활동은 많이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오게되어 노인복지를 할것인가 아동복지를 할것인가 청소년복지를 할것인가 아니면 장애인 복지를 할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아동복지센터를 다니고 있으니 아동복지를 해보자라고 들어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시간이라는 시간을 채우고 더 다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를 가서 다문화 아동과 있다보니 그들의 특성을 배우게 되었고 그들에게 편견이 있었다면 정말 많이 없어지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엔 다문화 가정을 불쌍하게 보고 그런 감정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 아이의 해맑은 표정과 정말 여느 아이와는 다르지않게 잘 노는 모습과 학습하는 모습을 보고 저의 색안경이 잘못되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축구를 하고 있는데 다른 아이들이 참여를 안하려고 할 때 다문화 가정 아이가 "선생님 같이 축구해요!"라고 말을 먼저 걸거나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의 사회복지 자원봉사 첫경험이였는데 꾸준히 다니고 열심히 배워서 완벽한 사회복지사 즉, 마음까지 사회복지사가 되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지는 계기가 되었던 자원봉사활동이였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저였지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정말 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경험이였고 방학때도 쉬지 않고 꾸준히 다닐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아동뿐만 아니라 노인복지센터에서도 봉사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자원봉사론을 듣게 되어서 정말 다행인거 같습니다.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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