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학과 141631 장지혜/꾸준한 활동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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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31 언어치료학과 장지혜
매주금요일 저는 나눔 장터를 하러 주민 센터를 돌아다닙니다. 동의 주민 센터에서 실시하며 언제나 사회복지협회에서 연락이옵니다. 매번 연락을 주셔 잊어버리지 않고 갈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마트에서 봉사를 도우러 와주시면 봉사하기 수월해 좋지만 오늘 같은 날은 무거운 샴푸 박스와 비트 한 박스 들을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시작도 하기 전에 다리에 힘이 풀려 버렸습니다. 매일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아 그런지 더 힘들지만 이번만 힘들면 그다음은 체크리스트만 잘하면 돼서 열심히 물건을 나릅니다. 물건을 옮기고 마트에 장식하듯 물건을 가지런히 제자리에 두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많은 주민 분들이 오지만 물건을 준비한 만큼 다들 오시지 못하십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 하다 보니 일을 하시거나 바쁘신 분들은 아쉽게 오시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물건이 매번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포장대부분에 앉아 체크를 합니다. 한분에 10가지를 가져가시면 되며 초과하지 않으며 적어도 아니되어 잘 체크해 챙겨드립니다. 포장대가 밀리면 그때부터는 빨리 하려 하다 간혹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저번에는 체크를 한 다음 세어보니 11가지를 가져오셔서 말씀드린 적도 있으며 중복도 허용되지 않아 많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도 한번 씩 그런 일이 있으며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조금 목소리를 높이고 뚜렷하게 입모양을 나타내어 말씀드립니다. 포장을 끝마치면 언제나 한마디씩 말씀을 해주시고 가십니다. 간혹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물건을 들어다 주라고 하시지만 역할이 나눠져 있어 벗어나지 못하여 같이 못 들어드려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말은 대부분 고맙다는 말씀들입니다. 이런 행사를 해서 너무 좋다고 말씀들을 해주시며 필요한 물건이었는데 받아가서 잘 쓰겠다는 말씀들도 해주십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 저도 마냥 웃으며 일하게 됩니다. 제가 드리는 물건은 아니지만 이런 행사를 같이 할 수 있어 좋으며 함께 봉사를 하며 만난 봉사자들과 이야기를 하며 만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이번 학기에 저는 봉사를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30시간이라는 목표와 하면서 재미도 있었으며 매번 다른 봉사자들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무슨 봉사를 해볼지? 무지 기대가 됩니다.
매주금요일 저는 나눔 장터를 하러 주민 센터를 돌아다닙니다. 동의 주민 센터에서 실시하며 언제나 사회복지협회에서 연락이옵니다. 매번 연락을 주셔 잊어버리지 않고 갈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마트에서 봉사를 도우러 와주시면 봉사하기 수월해 좋지만 오늘 같은 날은 무거운 샴푸 박스와 비트 한 박스 들을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시작도 하기 전에 다리에 힘이 풀려 버렸습니다. 매일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아 그런지 더 힘들지만 이번만 힘들면 그다음은 체크리스트만 잘하면 돼서 열심히 물건을 나릅니다. 물건을 옮기고 마트에 장식하듯 물건을 가지런히 제자리에 두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많은 주민 분들이 오지만 물건을 준비한 만큼 다들 오시지 못하십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 하다 보니 일을 하시거나 바쁘신 분들은 아쉽게 오시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물건이 매번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포장대부분에 앉아 체크를 합니다. 한분에 10가지를 가져가시면 되며 초과하지 않으며 적어도 아니되어 잘 체크해 챙겨드립니다. 포장대가 밀리면 그때부터는 빨리 하려 하다 간혹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저번에는 체크를 한 다음 세어보니 11가지를 가져오셔서 말씀드린 적도 있으며 중복도 허용되지 않아 많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도 한번 씩 그런 일이 있으며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조금 목소리를 높이고 뚜렷하게 입모양을 나타내어 말씀드립니다. 포장을 끝마치면 언제나 한마디씩 말씀을 해주시고 가십니다. 간혹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물건을 들어다 주라고 하시지만 역할이 나눠져 있어 벗어나지 못하여 같이 못 들어드려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말은 대부분 고맙다는 말씀들입니다. 이런 행사를 해서 너무 좋다고 말씀들을 해주시며 필요한 물건이었는데 받아가서 잘 쓰겠다는 말씀들도 해주십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 저도 마냥 웃으며 일하게 됩니다. 제가 드리는 물건은 아니지만 이런 행사를 같이 할 수 있어 좋으며 함께 봉사를 하며 만난 봉사자들과 이야기를 하며 만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이번 학기에 저는 봉사를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30시간이라는 목표와 하면서 재미도 있었으며 매번 다른 봉사자들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무슨 봉사를 해볼지? 무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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