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141473 박재창/신선한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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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학기 때 교양을 선택하려고 할때 나는 복지쪽 으로 하나 하려고 했다. 그래서 자원봉사론을 골랐다.
근데 이 교양 선택이 더 좋았던 이유는 다른 수업과는 달리 교내수업을 5주하고 10주를 자율봉사를 한다는 것이었다. 교실안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는 것으로는 봉사의 참 뜻을 잘 알지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5주 교내 수업이 끝나고 난 뒤 무슨 봉사를 하는게 좋을까 하다가 교수님께서 봉사는 다양한 종류의 봉사를 해보는게 좋다고 하셔서 예전에 해본 노인센터 봉사 대신 아이들 봉사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동구에있는 아이들 돌보는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나는 일단 거기를 가서 처음에 애기들 수건 널기를 하였다. 나는 집에서도 잘하지않는 일이여서 처음에 수건 너는 것 조차 서툴렀다. 그래서 관리자분한테 1:1마킹을 받았다. 나는 이런 간단한 것 조차 서툴러서 민망하기도 했지만 배우고 간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워가려 했다. 그리고 두번 째 하는일은 애기들 옷을 건조대에 거는것이였다. 애기들 옷이 작고 귀여워서 되게 엄마미소를 지으며 봉사에 임했다. 그리고 옷을 다 개고 관리자 분께서 각자 모둠을 지어 애기들 방을 나눠 들어가라고 하셨다. 나는 파랑새 방에 들어가라고 하셨는데 이곳은 돌 좀 지난 아이들이 있는곳이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파랑새 방에 들어갔는데 내 다리 정도 높이도 안되는 애들 20명정도가 쪼르르 붙었다. 그방 관리자 분들께서 각자 한명정도 맡으로 하셨는데 나는 처음에 '소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아이를 맡았다. 이 아이를 내 다리에 앉히고 있었는데 다른아이들 보다 얌전하고 울지도 않았다.
그런데 다리가 조금 저려서 잠깐 아이와 떼었는데 아이가 울려고하면서 내다리에 다시 앉으려고했다.
그때 이 아이가 부모손보다 다른 사람들 손을 많이타서 자랐는지 정이 많이 부족하나 싶은 마음도 들었다.
나는 되게 이시간을 봉사시간을 위해서 온게 민망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점심시간정도되니 애기들 밥이 나왔다. 관리자분께서 한명씩 붙잡고 밥을 먹이라고 하셨다. 나는 '소원'이를 붙잡고 먹이려고하는데 애기가 쉽게밥을 먹지않았다. 나는 예전에 할머니께 밥을 먹여드려 봤는데 그래도 할머니는 천천히 드시긴 하지만 밥을 잘 드셨다. 그런데 애기는 막 돌아다니려고하고 떼를쓰며 잘 안먹으려 해서 당황했다.
관리자분께 잘안먹으려 든다고 말을 해도 일단 먹이라고하셨다. 나는 내가 미래에 간호사가 되면 이런일이 자주 일어 날것 같아 연습삼아 한다고 생각해 아이를 붙잡고 서툴지만 그래도 잘 먹였다.
나는 이 봉사를통해 아이들에겐 많은 정과 시간을 쏟아야하는것을 알았고, 간호사가 되면 환자에게 손님으로 취급하는것이아니라 진정으로 마음과 마음이 통해 사랑으로 대하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을까 쭉 지켜봐야 하는 것을 뼈저리게 느꼇는데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별 탈없이 나를 사랑으로 잘 키워준 우리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근데 이 교양 선택이 더 좋았던 이유는 다른 수업과는 달리 교내수업을 5주하고 10주를 자율봉사를 한다는 것이었다. 교실안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는 것으로는 봉사의 참 뜻을 잘 알지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5주 교내 수업이 끝나고 난 뒤 무슨 봉사를 하는게 좋을까 하다가 교수님께서 봉사는 다양한 종류의 봉사를 해보는게 좋다고 하셔서 예전에 해본 노인센터 봉사 대신 아이들 봉사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동구에있는 아이들 돌보는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나는 일단 거기를 가서 처음에 애기들 수건 널기를 하였다. 나는 집에서도 잘하지않는 일이여서 처음에 수건 너는 것 조차 서툴렀다. 그래서 관리자분한테 1:1마킹을 받았다. 나는 이런 간단한 것 조차 서툴러서 민망하기도 했지만 배우고 간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워가려 했다. 그리고 두번 째 하는일은 애기들 옷을 건조대에 거는것이였다. 애기들 옷이 작고 귀여워서 되게 엄마미소를 지으며 봉사에 임했다. 그리고 옷을 다 개고 관리자 분께서 각자 모둠을 지어 애기들 방을 나눠 들어가라고 하셨다. 나는 파랑새 방에 들어가라고 하셨는데 이곳은 돌 좀 지난 아이들이 있는곳이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파랑새 방에 들어갔는데 내 다리 정도 높이도 안되는 애들 20명정도가 쪼르르 붙었다. 그방 관리자 분들께서 각자 한명정도 맡으로 하셨는데 나는 처음에 '소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아이를 맡았다. 이 아이를 내 다리에 앉히고 있었는데 다른아이들 보다 얌전하고 울지도 않았다.
그런데 다리가 조금 저려서 잠깐 아이와 떼었는데 아이가 울려고하면서 내다리에 다시 앉으려고했다.
그때 이 아이가 부모손보다 다른 사람들 손을 많이타서 자랐는지 정이 많이 부족하나 싶은 마음도 들었다.
나는 되게 이시간을 봉사시간을 위해서 온게 민망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점심시간정도되니 애기들 밥이 나왔다. 관리자분께서 한명씩 붙잡고 밥을 먹이라고 하셨다. 나는 '소원'이를 붙잡고 먹이려고하는데 애기가 쉽게밥을 먹지않았다. 나는 예전에 할머니께 밥을 먹여드려 봤는데 그래도 할머니는 천천히 드시긴 하지만 밥을 잘 드셨다. 그런데 애기는 막 돌아다니려고하고 떼를쓰며 잘 안먹으려 해서 당황했다.
관리자분께 잘안먹으려 든다고 말을 해도 일단 먹이라고하셨다. 나는 내가 미래에 간호사가 되면 이런일이 자주 일어 날것 같아 연습삼아 한다고 생각해 아이를 붙잡고 서툴지만 그래도 잘 먹였다.
나는 이 봉사를통해 아이들에겐 많은 정과 시간을 쏟아야하는것을 알았고, 간호사가 되면 환자에게 손님으로 취급하는것이아니라 진정으로 마음과 마음이 통해 사랑으로 대하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을까 쭉 지켜봐야 하는 것을 뼈저리게 느꼇는데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별 탈없이 나를 사랑으로 잘 키워준 우리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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